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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미나리'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오스카 향한 수상행렬(종합)

입력 2021-03-08 1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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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 2관왕을 달성, 오스카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바커행어에서는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개최됐다.

전 세계 85관왕 대기록을 세운 영화 '미나리'가 골든 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앨런 김이 '미나리'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역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앨런 김은 "정말 감사해요. 먼저 제게 투표하신 비평가분들과 저의 가족, 정이삭 감독님, 크리스티나 오(프로듀서), 스티븐 연, 더글라스 석(감독 어시스턴트), 켈리, 수산나 송(의상감독), 해리 윤(편집감독), 줄리아 김(캐스팅 디렉터), 한예리, 윤여정 선생님, 노엘 조, 윌 패튼, 마이크, A24, 플랜 B 그리고 '미나리'를 위해 힘써준 모든 크루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려요. 얼른 다음 영화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길 바라요. 이건 꿈이 아니겠죠? 꿈이 아니길 바라요"라며 극중 대사를 활용한 귀여운 소감과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

국내에서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 속 3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처럼 국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을 품에 안으며 수상행렬을 이어가게 되면서 오스카 입성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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