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본명을 이승아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9일 가수 미주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는 '주로 끝나는 여자 이름'의 주제가 나왔다. 김태균은 미주에게 "미주가 본명이냐"라고 물었고, 미주는 "본명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미주는 "사실 이름을 몇 년 전에 바꿨다. 원래 본명이 미주였는데 승아로 개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이름을 바꾼 이유를 물었고, 미주는 "어머니께서 점집을 다녀오셨는데 이름을 바꾸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미주로 이미 활동을 했으니 그대로 가자 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승아라고 안 불러준다. 친구들 중에서도 '싫다. 난 미주라고 부르겠다'라는 애들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SNS 개설 소식도 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해는 "개인적으로 미주가 제 웃음벨이다"라며 "자기 SNS 시작했다고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해는 "미주의 평소 모습이 없고 분위기 잡고 있더라"라고 폭로했고, 김태균은 "이런 텐션 넘치는 밝은 모습은 없고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만 올리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주는 "인스타그램에서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자는 제 철학이다. 눈물 셀카도 올리려고 했는데 웃길까 봐 참고 있다"라고 해명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미주는 웹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에 출연 중이다. 최근 MBC 예능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