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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박철민, 이칸희 납골당에서 오열 "나 살고싶다"

입력 2021-03-08 2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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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철민이 이칸희 납골당에서 오열했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정난영(이칸희 분)의 납골당에서 살고 싶다며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난영의 납골당을 찾아간 한재수는 "신원회복하고 진작에 오려고 했는데 이제야 왔네. 네가 좋아하는 백합 사왔다. 나 지금 벼리랑 같이 산다.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 근데 난영아 나 간암 재발햇단다. 의사가 그러는데 손 쓸 방법이 없다네. 우리 벼리 어떡하냐. 도저히 벼리 두고는 못가겠는데 어떡하지? 그래서 말인데 나 부탁하나만 들어줘라. 나 좀 도와줘. 나 좀 살려줘 나 살고 싶다. 벼리 곁에서 좀 더 살고 싶다. 벼리한테 다신 어디 안 간다고 약속했는데"라며 오열했다.

강대로(최웅 분)가 이맹수(정한용 분)를 실버타운에 데려다 줬다. 이맹수는 "내가 왜 어제 대로네서 잔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네"라며 걱정했다. 이후 강대로에게 관심이 없는거냐는 이맹수의 질문에 김보라(나혜미 분)는 "실은 그동안은 아빠 때문에 망설였는데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으려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맹수는 "그래 네 인생은 네가 선택해야지"라며 김보라의 결정을 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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