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지민이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유튜브 채널 '홍지민TV'에는 '매불쇼 VLOG 국민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홍지민이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팟캐스트 '매불쇼' 출연 과정을 브이로그에 담은 홍지민은 촬영에 앞서 "되게 긴장하고 있다. 여기 MC님들이 세시다는 평이 많아 과연 호흡을 잘 맞춰갈 수 있을까 사뭇 걱정이 된다"며 "그래서 오늘 좀 세게 보이려고 제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정장도 입고 머리를 올려 센 누님 캐릭터로 등장했다"고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어찌됐든 잘 한번 해보겠다. 리허설을 안해서 많이 긴장된다"면서 "오늘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30분동안 개인 시간을 가진 다음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공복 유산소, 러닝을 한시간 반 했다"고 이날 역시 운동을 잊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처럼 홍지민이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하는 사이 코너 진행자 현진영이 등장했는데, 현진영도 홍지민을 보자마자 "살 많이 빠지셨다"고 감탄을 보냈다. 홍지민은 "어릴 때 진짜 팬이었다"며 춤을 춰 화답했다. 이후 녹화 중 노래를 선보인 홍지민은 눈물을 흘릴 만큼 감성 풍부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이어트 언급도 잊지 않았다. 영상 말미 홍지민은 "다이어트 챌린지 잘하고 계시냐. 저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몸이 거짓말을 안하기 때문에 꾸준함이 답이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 쉬운 것이 없다, 거저 가져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라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꾸준하게 해보면 어떨까 싶다. 저도 제가 계획한 일들을 감정에 요동치지 않고, 놀라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가져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이후 무려 32㎏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또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의 막내 딸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