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지훈이 사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사교육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이 영어 학원에서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김지훈은 "다 영어로만 해야한다. 지금 3개월 가까이 됐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훈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에 헨리는 "제일 어려운 단어들 모여있는데 되게 하이 레벨이다"라며 인정했다. 김지훈은 "늦은 나이에 해보려고 하니까 할 때마다 한계를 많이 느낀다. 근데 욕심이 나잖아요"라며 발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훈은 수업이 끝나고도 돌아가지 않고 복습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훈은 "2교시가 시작됐습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일본어 선생님의 등장에 놀랐다. 선생님이 밸런스 게임을 준비해왔지만 김지훈의 끊임없는 프리토크에 선생님이 점점 지쳐갔다. 김지훈은 "일본어 선생님과는 굉장히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다. 아닌가요? 일단 저는 궁금한게 너무 많다. 새로운 단어, 표현이 계속 나와서 수업이 안 끝나. 그래서 선생님들이 힘들어하시는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어 수업이 끝나고 중국어 선생님이 등장해 멤버들이 당황했다. 헨리는 "짧지만 일단 선생님이 얘기한거 다 알아듣고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하니까 대화가 되는거죠"라며 김지훈의 중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헨리의 "발음은 이제 조금 더 고쳐야죠"라는 말에 김지훈은 "아니요 저 발음 좋아요"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훈은 "영어를 노래를 통해서 많이 배웟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국어도 노래를 통해서 배우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라며 노래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지훈이 중국어로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싱장에 찾아간 김지훈은 "농구보다 이전에 킥복싱을 20대 때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최근에 한없이 나태해졌던거 같다. 그런 상황에서는 강하고 자극적인 운동이나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서"라고 말해 멤버들이 "나태해진적이 없는거 같은데"라며 경악했다.
정선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기안84와 헨리의 영상이 시작됐다. 기안84는 헨리에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고, 헨리는 "그런거 있었다. 보스턴에 있었는데 뉴욕 옆이잖아요. 그래서 주말에 수업 없을 때 뉴욕가서"라고 말했고, 기안84가 "국경선을 넘어가도 돼? 캐나다에서 뉴욕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아니 형 보스턴은 미국이예요"라며 어이없어했고, 기안84는 "아 보스턴이 미국이야? 모를 수 있지"라며 머쓱해했다. 이어 헨리는 "우리 뉴욕에서 주말마다 갔는데 돈이 없었다. 그때 오늘이랑 비슷하게 밖에서 잤다. 그때 제일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형은 나혼자 산다의 중심이다. 형이랑 어쩔 수 없이 계속 가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 어쩔 수 없이 왔네요"라고 말해 기안84가 섭섭해했다. 스튜디오에서 헨리는 "어쩔 수 없다는거는 데스티니라는 뜻이다. 우리가 같이 있다는게 운명이라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기안84는 "그것도 모르고 또 부글부글 올라오려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