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웃음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어..아닌 건 아닌 것"[종합]

입력 2021-03-11 11:54:38
    • 복사완료!

사진='라디오쇼' 캡처
사진='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성대모사에 도전하는 다양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목요일 코너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가 진행되었다.

이날 박명수는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을 걱정하며 주말에는 집에 있는 것이 가족들과 내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결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해 그는 성대모사 코너에 출연할 것을 독려하며 피붙이가 아닌 사람이 웃어줬을 때 참여하라며 출연 기준을 정했다.

첫 번째 참여자는 이선균 성대모사를 했다. 박명수는 "이선균 성대모사는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못 드리지만 독특하면 잘 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이선균과 싱크로율이 거의 비슷했지만 귀에 들어올 만한 특징이 없어 박명수는 웃음을 보이면서도 땡을 쳤다.

박명수는 "웃음에 있어서는 피도 눈물도 없다. 아닌 건 아닌 거다"라며 딩동댕의 기준을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오리 성대모사에 도전한 참여자가 연결됐다. 성대모사를 들은 박명수는 웃으며 "이거는 딩동댕도 땡도 아니다"라며 꾀꼬리 성대모사를 요구했다. 박명수는 20대라는 청취자에게 "왜 이거 하죠?"라며 가족이나 다른 사람 앞에서 해본 적 있냐고도 물었다. 참여자는 "직접 오리한테 해본 적 있다. 오리가 멀리 있었는데 이거 하니까 제 앞까지 왔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번째로 배철수, 김어준 등을 성대모사한 참여자에게 박명수는 웃으면서도 "여기는 공중파이기 때문에 유튜브 쪽 한 번 듣고 인정을 받고 오라"라며 다른 백화점 상품권 대신 오리고기를 선물했다.

다음으로는 아내가 추천해 참여했다는 남성 참여자가 연결되었다. 박명수는 "재미없으면 부인까지 욕먹어요. 하지만 터지면 사모님까지 선물 챙겨드린다"라고 했다. 참여자는 영화 '타짜' 속 캐릭터를 성대모사 했으나 땡을 피하지 못했고 이어 영화 '파리넬리' 속 노래 등을 따라 했으나 역시나 땡과 함께 떡갈비를 선물 받았다. 박명수는 참여자에게 "아내 좀 호되게 혼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VJ 특공대' 내레이션과 이선균 송강호를 성대모사했다. 박명수는 특징을 정확하게 잡은 VJ 특공대 성대모사를 듣고 폭소했고 "딩동댕도 아니고 땡도 아니다"라며 다음 성대모사를 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이선균, 송강호 성대모사를 들은 박명수는 "비슷하게 가다가 뒷심이 풀리네", "이거 참 애매모호하다"라며 땡을 쳤다.

다음으로는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겠다는 청취자와 통화했다. 박명수는 백종원과 비슷한 목소리 톤에 진짜 백종원이 아니냐며 긴가민가했다. 성대모사를 들은 박명수는 "너무 똑같으니까 딩동댕을 못 치겠네"라며 당황했다. 박명수는 "백종원 씨는 아니죠? 목소리 톤이 똑같네요 묻기도 했다.

이후 박명수는 김종국 성대모사, 자동차 맥주 광고 등을 성대모사한 사람들과 통화했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땡을 선물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