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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현주엽, 학폭 의혹에 강경대응→지인도 나서 반박..'안다행' 편집 없이 등장

입력 2021-03-15 2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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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사진=KBS 제공
현주엽/사진=KBS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을 향한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와 농구부 동기였다는 한 지인이 현주엽의 학폭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폭로자 A씨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을 했던 후배라고 밝히며 H씨가 후배들에게 기합과 폭행, 심부름 등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후 H씨가 현주엽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현주엽의 학폭 의혹은 논란을 불러모았다.

이에 현주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는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례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당시 일은 후배들에게 매우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든다.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단언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상처를 받을 저의 가족들과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며 "또한 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물을 것도 밝힌다"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주엽이 사실무근임을 강력하게 밝힌 만큼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뭉쳐야 쏜다'에 정상적으로 등장했다. 또한 오늘(15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도 편집 없이 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현주엽과 농구부 동기였다는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주엽이 후배를 강제로 데리고 사창가에 갔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대신 전했다. 또한 현주엽이 후배들을 상대로 폭력을 저지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현주엽의 강경대응에 이어 지인의 인터뷰까지 이어지며 현주엽의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는 상황.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학폭 이슈가 현주엽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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