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디어 유 버블' 서비스가 종료됐다.
12일 리슨(lysn) 측은 공지를 통해 "2021년 03월 12일 오후 3시 (KST) 이후로 SUPER JUNIOR(슈퍼주니어) 10인권의 서비스가 종료되며, 더 이상 10인권을 신규 구매하실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04월 09일 오후 3시(KST)에 이용권에서 려욱이 일괄 선택 해제되며 이후부터 아티스트 선택 화면에서 려욱을 선택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디어 유 버블'은 팬이 구독한 가수에게 개인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고 답장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유료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1대1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팬들은 려욱이 지속적인 악성 답장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버블을 중단한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앞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드벨벳 역시 지난해 6월 버블을 악용한 사례로 피해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한 팬은 "너무 덥다"라는 아티스트의 말에 "더우면 벗어"라고 답하며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려욱의 서비스 중단에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의사를 존중하며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려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