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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데뷔 7년 올 줄이야"..'정희' 아이콘 동혁X준회, 철들기 싫은 25살 동갑내기 청춘

입력 2021-03-12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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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아이콘 멤버 동혁과 준회가 동갑내기 25살 케미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아이콘 멤버 김동혁과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콘은 지난 3일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를 발매했다.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

두 사람은 올해 25살이 됐다고. 준회는 25살이 되고 변한 게 있냐는 질문에 "서서히 저희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막내였는데 이제는 굉장히 많이 생겨난다. 아직까지도 낯설다. 인사를 받는 게 낯간지럽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데뷔 7년이 됐다는 것에 대해 "이런 시간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감격스러워하기도.

동갑내기인 두 친구는 서로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우선 동혁은 "7년 차를 맞이했고 어느덧 25살이 됐는데 둘이 같이 철 좀 들고 건강도 잘 챙기자.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고 준회는 "개인적으로 철이 들어야 한다는 말에는 반대한다. 철 들지 말고 청춘답게 살자"고 화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아이콘의 '왜왜왜'를 소개했고 동혁은 "정규앨범이 나올 정도의 곡이 나왔는데 확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왜왜왜'로 먼저 찾아오게 됐다. 뒤에 또 나온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동혁과 준회는 "최준 씨에 꽂혔다"며 최준의 팬임을 고백했고 최준 버전으로 '왜왜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멤버들 모두 각자 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룸메이트를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동혁은 김진환을 뽑았다가 송윤형으로 변경했다. 그러자 준회는 "윤형이 형이랑 못 산다"고 했지만 동혁은 "살면 산다. 하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환이 형이랑 살면 제가 힘들 것 같다"고 하기도.

또한 준회는 "잘 맞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거랑 싫어하는 게 확고해지니까 누가 있다는 거 자체가 힘들어진다"며 혼자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회는 Mnet '킹덤' 출연을 앞두고 "팬여러분들 많이 모이셔야 한다. 왜 이런 말 하는지는 조금 지나면 아시게 될 거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재태크 질문이 나오자 "저는 물욕은 없는 편이다. 명예를 원한다. 팬여러분들 도와달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킹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끝인사를 했고 준회는 "항상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저희를 좀 사랑해달라. 서로 사랑해달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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