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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후의 명곡' 홍서범, 사랑꾼 특집 진심을 담은 무대로 '최종우승'

입력 2021-03-14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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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홍서범이 사랑꾼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홍서범이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에 홍서범, 이현우, 현진영, 홍경민, 김정민, 박지헌이 출연했다. 첫번째로 호명된 첫사랑과 결혼한 박지헌은 "우리가 만나서 벌써 30년이 되어가고 있고, 내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삶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지헌이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이현우가 두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현우는 "첫 무대의 여운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는데 오늘은 그냥 아내를 위한 또 오늘 아내가 좋아하는 복장이거든요"라며 무대로 향했다. 이현우는 "아내를 만나고 나서 삶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아내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줬다. 'KISSING A FOOL' 선곡 이유는 아내가 좋아한다. 아내를 만족시켜줄 그런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루미코 씨는 사실 본인 개인의 취미라던가 한번도 가지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남편으로서 너무 미안하다. 결혼 전에 같이 노래방에 갔던 적이 있는데 신성우의 서시가 좋았었나봐요. 그게 좋았나봐요 불러 달라고 했다. 오늘 특별히 일본어로 마지막 한 문장을 제 마음을 진심을 담아 표현하려고 한다"라며 프로포즈를 예고했다. 이현우는 아내 루미코에게 일본어로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라고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현진영은 아내에게 사모님이라고 부른다며 홍서범은 "굽신굽신거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현진영은 아내에게 "용돈 좀 올려주세요. 커피 사먹으면 없다. 하루 용돈이 만 5천원이다"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했는데 아내가 저로 인해서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내한테 피에로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선곡했다"라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현진영이 이미쉘과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홍서범은 자신있는 모습으로 무대 위로 향했다. 홍서범은 "결혼하면서 저희 부모님을 계속 모시고 살았다. 27년 째 계속 모시고 살고 있는데 너무 고맙다. 그리고 예쁜 아이 셋을 낳아준 것도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Annie's Song'을 선곡한 홍서범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부를데 방송 보면 나의 진심을 알아줘"라고 마음을 전했다. 무대가 끝나고 홍서범은 "조갑경 씨랑 저는 잉꼬 부부가 아니다. 잘 때도 거리 두기 하느라고 마스크 끼고 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아내를 만난 홍경민은 "제가 아내를 위해서 바치는 노래 어떤게 가장 좋을가 하다가. '아파트'를 선곡했다. 추상적인 것보다는 가장 현실적으로 아파트가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의외의 선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경민이 유쾌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홍서범이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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