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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재능은 어쩔 수 없나 봐요”…‘놀토’ 곽동연, 원샷에 ‘으쓱’ 미소 유발

입력 2021-03-14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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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곽동연이 본인의 활약에 어깨를 으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원데이 키'라는 별칭을 얻은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소희는 “김동현 씨”라며 “방송 볼 때마다 저도 진심으로 집중하게 되는데 도저히 가사를 모르겠어서 ‘저게 무슨 말이지’ 고민하면 김동현 씨가 저랑 똑같이 고민하고 계시더라”고 말해 ‘여자 김동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반면 곽동연은 “컨디션 난조가 있더라도 중간은 할 것 같다”며 “어제도 연습을 하고 왔다. 60% 정도 맞혔다”고 말해 이날 불참한 키 대신 활약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냈다. 1라운드 받쓰곡은 그레이의 ‘하기나 해’였다. “자신 있냐”는 질문에 곽동연은 “그레이 씨 곡을 즐겨 듣는데 오토튠이 걸려있을 것 같다”며 우려했다. 1차 듣기 후 멤버들로부터 “이건 트럭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확성기 소리 아니냐”, “코러스 아니었냐”는 원성이 자자했다.

곽동연은 원샷을 받은 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라며 기뻐해 웃음을 줬다. 문세윤은 “이게 연습으로 되는 거였네”라며 신기해 했고 신동엽은 “지금까지 여기 와서 잘 듣는다고 한 사람 치고 진짜인 사람이 없었다”며 웃었다. 즐거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붐은 “여러분 지금 좋아할 때가 아니”라며 “오늘 처음 오신 분이 원샷을 받았다”고 일침했다. 신동엽은 “오늘 처음 온 동연이가 동현이 보다 열심히 한다”며 김동현을 놀려 웃음을 줬다.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한 후 한해와 곽동연 모두 “셋째 줄을 들었다”며 자신했다. 곽동연이 ‘한강뷰 있는 집으로 가는 게 꿈이었지’라고 쓰자 한해의 눈이 동그래졌고 넉살은 “한해랑 곽동연 씨 답이 1도 같지 않다”며 웃었다. 한해는 ‘이 무대를 오가는 게 꿈이었지’라고 쓴 것.

이에 신동엽은 “붐청이 찬스를 둘 중 누구의 답이 더 맞는지에 쓰자”고 말했다. 붐은 “질문이 좀 더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넉살과 박나래는 “한해가 쓴 걸 다 갖다버려도 됩니까?”, “한해는 곽동연 씨에 비해 쓰레깁니까?”라며 한해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해는 “동연 씨가 여기 오셨으니까 고정 멤버가 얼마나 잘 하시는지 느끼셔야 한다”고 자신했지만 넉살이 붐에게 “한해의 받쓰는 썩은 내가 나는 똥입니까?”라고 묻자 “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멤버들이 ‘원데이 키’라며 곽동연을 치켜세웠고 한해는 결국 “동연씨, 출중하시다”며 인정했다. 곽동연은 “재능은 어쩔 수 없나 봐요”라고 으쓱해 해 폭소케 했다.

2라운드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Drama’ 받쓰에 도전했다. 곽동연이 또 한 번 가득 찬 받쓰판을 선보이자 붐은 “게스트 분들이 나와 1,2라운드 연속 원샷을 받으시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며 기대에 불을 지폈다. 곽동연과 안소희가 놀라자 박나래는 “말이 전당이지 그냥 세트 뒤편에 이름이 적히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고 곽동연은 “굳이 욕심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동연과 한해가 원샷을 두고 "재능은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너무 낙심하지 말라"는 기 싸움으로 웃음을 준 가운데 피오가 원샷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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