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성훈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김근홍 최정인, 극본 정도윤, 제작 아이윌미디어)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생존을 위한 오피스 활극으로 유쾌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성훈은 극 중 한명전자 상품기획팀 팀장 윤기준 역을 맡아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회사 내 인기 원탑 서나리(김가은 분)와 같은 팀 내에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성훈은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 분들과 함께 멋진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윤기준’이라는 역할은 우리 회사, 내 옆자리에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직장인 캐릭터로 극에 녹아 들 예정이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정성훈은 지난 1월 종영한 TV CHOSUN “복수해라”에서는 따뜻한 인간미와 정의감을 겸비한 검사 장선호 역을 맡아 김사랑, 윤현민의 핵심 조력자로 활약한데 이어 최근 영화 “악에 바쳐”에도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정성훈은 드라마 ‘가시꽃’, ‘태양의 후예’, ‘킹덤 시즌2’, 영화 ‘광대들’, ‘퍼펙트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맡는 배역마다 싱크로율 백퍼센트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한편, '미치지 않고서야'는 '선덕여왕', '웰컴2라이프', ‘주몽’ 등을 연출한 김근홍 감독과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도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사진=레오인터내셔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