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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물어보살' 임서원, 끼많은 소녀의 정동원 향한 팬심 "좋아하는 맘 안 바뀌어"

입력 2021-03-16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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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임서원이 정동원을 향해 귀여운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임서원 양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어보살'에는 임서원 양이 방문했다. 임서원의 등장에 서장훈은 바로 알아챘고 알고 보니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인물.

임서원 양은 "연예인이 꿈인데 춤, 노래, 연기도 막 했다. 연예인이 되려면 주특기가 있어야하는데 다 좋고 잘할 자신이 있어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임서원 양은 '미스트롯2'에서 탈락한 게 속상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속 많이 상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별 거 아니더라"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주특기 후보로 기타를 치며 '너는 내 남자'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마마무의 'HIP' 댄스를 췄다. 재즈도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불렀고 워킹까지 해냈다.

이런 끼에 서장훈과 이수근의 입꼬리는 내려올 줄 몰랐다. 두 사람은 "틀림없이 뭐가 돼도 될 거다. 캐릭터는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임서원 양은 국악하면 김태연, 김다현이 떠오르고 감성 트롯 하면 정동원이나 임영웅이 떠오른다는 것을 언급하며 자신도 특별한 주특기를 갖고 있는 게 좋지 않겠냐고 걱정했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격려했다.

당차던 임서원도 하지만 정동원 앞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녀가 됐다. 그는 "꿈이 바뀐다고 해도 동원 오빠를 좋아하는 건 안 바뀔 거다"며 정동원을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정동원의 전화번호 아냐"고 질문했지만 임서원은 "모른다. 제가 어떻게 받냐"고 부끄러워했다.

그런 임서원에게 서장훈은 "계속 볼 거다. 지금 11살이니까 5~6년 후에는 서원이를 TV에서 만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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