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김유석, 최웅과 만나는 나혜미에 "나하고 진짜 인연끊자"(종합)

입력 2021-03-17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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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유석이 최웅과 헤어질 수 없다는 나혜미에 인연을 끊자고 했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중한(김유석 분)이 김보라(나혜미 분)에게 인연을 끊자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중한은 김보라가 못난이 도시락 광고를 찍은 것을 알고 분노해 "보라 너 못난이 도시락 광고까지 찍었어? 내가 그렇게까지 대로하고 헤어지라고 했는데 내 말을 이렇게 무시해?"라며 밖으로 나갔다. 이에 김보라는 "아빠 아무래도 대로오빠 만나러 간거 같은데 내가 가서 말려야겠어"라고 말했지만 이해심(도지원 분)은 "네가 가서 말릴 수 있는게 아니잖아. 대로한테 전화해서 어서 피하라고 그래"라고 말렸다.

강대로(최웅 분)는 신중한의 "내가 원하는건 한가지다. 한재수하고 인연 끊어. 네가 한재수하고 다시는 안 보겠다고 하면 내 딸 보라랑 만나는거 허락할게"라는 말에 헤어질 수 없다고 답했다. 한재수(박철민 분)는 "제 아들한테 손찌검 하는거 더는 용납 못한다. 잘못은 제가 했지 대로가 잘못한건 없지 않냐"라며 신중한을 강대로에게서 떨어뜨렸다. 한재수는 "너 이제 그만 좀 해. 내가 그만큼 용서를 빌었으면 너도 그만해야지"라고 말했고, 신중한은 "내가 원하는건 한재수 너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거다"라며 화를 멈추지 못했다. 이에 한재수는 "이제야 내 아들 딸 만났는데 죄인으로 숨어살면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내 아들 못 본 세월이 얼마인데 왜 나한테 떠나래. 네가 무슨 권리로 나한테 떠나라고 그러는거야"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김보라는 걱정하는 이해심에 "대로 오빠가 별일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거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심은 "도대체 네 아빠 화내는거 어떻게 말려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해했다. 김보라는 "대로오빠 아버지 간암 말기래. 아빠가 또 아저씨 찾아가서 모진소리 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이해심은 "나도 그게 신경쓰여서 네 아빠한테 얘기해야 하나 고민중이다"라고 답했다.

정벼리(김하연 분)는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전화해 일 끝나고 집에 바로 가는지 집요하게 물었다. 이어 정벼리는 "오늘 아리언니 방송국 퇴근하고 나프로덕션 간데요 거기서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고요"라고 나준수(정헌 분)에게 알렸다. 나준수는 "아버지 아리 나프로덕션에서 다시 일하기로 한거예요?"라고 물었고, 나승진(김승욱 분)은 "아니 오늘 만나서 얘기하려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노금숙(문희경 분)이 화를 내자 나승진은 "아리가 새프로그램 맡으면 준수가 회사 지원 해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금숙은 "준수 지원 받겠다고 다시 아리 받는게 말이 돼? 집 나간 애를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는게 말이 되냐고"라며 신아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신중한이 김보라에게 강대로와 계속 만날거면 인연을 끊자고 말했다. 김보라는 이해심에게 이야기를 전하며 "나도 아까 얘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회장님한테 전화가 오는 바람에 못했다. 나 계속 집에 있어도 될까? 독립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심은 조금만 더 기다려 보라며 말렸다. 그런가운데 신중한이 진회장에게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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