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채아가 고민을 하다 눈물을 보였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채아, 줄리엔 강, 차청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을 보던 한채아는 "그 때 좋았는데"라며 "그 시절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윤박과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고 했다.
한채아는 이어 "키스신도 있었는데 키스를 잘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 역시 “감독님께서 나처럼 키스신 못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강압적인 키스신이었다"며 "그런데 윤박이 너무 순한 느낌이었는지 NG가 계속 났다"며 "그래서 손으로 하면 안보이니까 리드했다"며 “빨리 끝내야 되니까”라고 해명했다.
한채아는 딸 등원 준비로 아침 부터 분주했다. 한채아는 세수도 못하고 딸 아침을 챙겼다.
성시경은 차범근을 언급하며 "요즘 육아 하시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딸 이름이 봄이라 차차라 부른다"며 "시아버님이 아이들이 어릴 때 선수생활을 했으니까 손주가 예쁘신 건줄 알았더니 남편 어렸을 때도 그렇게 예뻐하고 잘 봐주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딸을 등원 시킨 후 한채아는 차기작 대본 검토를 하기 시작했다. 대본을 보다가 한채아는 "역할은 좋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다. 한채아는 "2017년 영화가 마지막 작품이다"며 아쉬워했다. 매니저는 "그동안 엄마로 살았으면 이제 배우 한채아로 살아야지"라며 "다시 열심히 활동 하고 다른 모습도 보여주자"고 했고 한채아는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채아는 "원래 하고 싶던 일이고 해왔던 일인데 엄마가 되면서 못 하게 됐다"며 "그런데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아이 생각만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한채아는 시부모님 찬스로 홀로 외출을 하게 됐다.
이어 줄리엔 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줄리엔 강은 아침 부터 운동을 하더니 급기야 8kg 덤벨을 들고 등산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줄리엔 강은 한글 공부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상궁으로 사랑 받았던 차청화는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