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혜빈과 김경남이 얄궂게 재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한예슬(김경남 분)을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식은 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최대철 분)의 부부싸움을 목격했다. 배변호는 두집 살림으로 이광남에게 마음이 식기도 했으며, 1년째 집에 있는 처제들이 마음에 안 들었다. 이광식은 눈치를 보며 이광태(고원희 분)를 데리고 원룸으로 향했다.
이광식은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원룸 거주자를 대상으로 밥집을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이른 바 엄마 밥. 이광식은 벌써 가게도 구해놓은 상태로 오픈을 기다렸다. 오픈 전날, 이광식은 우연치 않게 밥을 먹으러 들어온 한예슬과 마주쳤다.
한예슬과 재회한 이광식은 홀로 퇴근했다. 그런데 누군가 자신을 뒤따라오는 느낌에 숨어서 우산으로 팼다. 알고 보니 한예슬이었고, 한예슬은 원룸으로 그날 이사와 집으로 들어가던 중 봉변을 당한 것.
그러나 이광식은 이를 믿지 않고 경찰을 불렀다. 결국 오봉자가 와서 상황을 중재했다. 오봉자는 "미안하다. 대신 조카가 하는 밥집에서 한 달 동안 밥을 무료로 먹어라"라고 해서 무마했다.
다음날 이광식은 광자매, 오봉자와 함께 오픈 전 제사를 지냈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쳐 "목격자가 나타났다. 범인은 코앞에 있었다. 범인은"이라고 말하며 네 사람을 바라봐 긴장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