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황망하고 슬퍼" 인디 보컬 김도마, 28세로 사망‥동료들 추모물결

입력 2021-03-22 19:14:38
    • 복사완료!

김도마 페이스북
김도마 페이스북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인디밴드 보컬 김도마가 사망한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밴드 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도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거누는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족 측의 말을 빌려 "코로나19로 인해 부고를 올리기가 조심스럽다. 직접 찾아오기 여의치 않은 분들은 각자 공간에서 추모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도마는 지난 19일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했다. 김도마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현재는 부검을 마치고 장례식을 진행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김도마를 알고 지냈던 동료 스타들은 슬픔에 잠겼다. 인디 가수 요조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했다.

밴드 크라잉넛 한경록은 "홍대의 많은 개성이 있는 뮤지션들을 많이 봐왔지만, '도마' 역시 자신만의 두렷한 색을 가진 뮤지션이었다"라고 했으며, 단편선은 "황망하고 슬프다. 말이 이어지질 않는다. 도마가 멀리서 평온했으면 한다"라고 추모했다.

이외에도 윤덕원, 빌리카터, 하헌진, 오지은, 권나무 등 여러 스타들이 김도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 김도마가 자신의 생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대중들의 슬픔도 배가 됐다.

지난 2015년 미니앨범 '도마0.5'로 데뷔한 김도마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OST '휘파람'을 가창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마의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이며, 발인은 오는 24일 정오다.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