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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 머리 수술 후 사이코패스화..권화운, 이희준이 쏜 총 맞아[종합]

입력 2021-03-19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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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우스' 캡처
사진='마우스'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권화운의 집에서 발견된 반창고 DNA가 김영옥의 DNA와 일치했다.

18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형의 죽음 이후 성요한(권화운 분)으로 범인을 추정하는 고무치(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이(박주현 분)는 홀로 성당을 찾았다. 고무원(김영재 분)을 죽인 범인과 맞서던 오봉이는 형사들이 들이닥쳐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정바름(이승기 분)은 고무원의 죽음으로 며칠째 집에 틀어 박혀있는 고무치를 찾았다. 하지만 고무치는 이러한 정바름을 외면했다. 마침 오봉이도 깨어났다. 의사 성요한이 범인의 얼굴을 봤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고 오봉이는 "바보같이 얼굴 먼저 확인했어야 했는데"라며 자책했다. 오봉이는 뒤돌아선 성요한에게 "혹시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고 물었지만 마침 정바름이 도착해 대답을 듣지 못했다.

오봉이는 정바름과 함께 도착한 형사들에게 "왼손잡이가 아니었어요"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정바름은 본인이 기억하는 범인은 확실히 왼손잡이였다며 오봉이를 공격한 사람과의 차이점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후 오봉이는 "내가 칼로 그놈 팔을 그은 거 같아. 아마 왼팔이었던 거 같아"라며 중요한 단서를 기억해냈다.

구동구(우지현 분)은 정바름과 최홍주(경수진 분)에게 문득 생각났다며 "그놈이 우리가 가짜 영상 만드는 걸 알고 지도 가짜를 찍은 거잖아. 어떻게 알았을까. 도청."이라고 추측했다. 최홍주 역시 "우리가 방송 밀어붙이기로 하고 그동안 누굴 만나거나 얘기할 상황이 아니었잖아"라며 구동구의 일리 있는 말에 생각에 잠겼다.

고무치는 형을 잃은 슬픔과 충격에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했다. 고무치가 정바름의 설득해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때 범인이 김한국의 동영상을 또다시 공개했다. 영상에서 범인은 "한국이 포기할 거야? 사흘 안에 날 찾지 못하면 시체를 보게 될 거야. 정확히 사흘 후 자정까지야."라고 고무치를 또다시 자극했다.

고무치는 형을 생각하며 정신을 차렸고 이후 경찰서에 출근해 다시 복귀했다. 신상 형사(피오 분)은 의심하던 성요한의 집을 찾았다. 신상 형사는 "대니얼 리의 실종 사건에 알리바이를 댄 유일한 사람이 실종됐다? 대니얼 리 실종될 때도 집에도 계시고 김준성 살해될 때도 집에 계시고 집돌이신가 봐요"라며 그를 떠봤으나 성요한은 "네 집에 있는 거 좋아합니다"라는 간결한 대답을 남기고 들어갔다.

고무치는 범인의 흔적을 추적해나갔다. 고무치는 봉이 할머니가 도우미 소개소를 방문했었다는 행방을 알아냈고 이어 성지은(김정난 분)의 집을 찾았다. 도우미 소개소에 연락했었다는 성지은에게 고무치는 "강천인데 굳이 무진에 있는 소개소에?"라며 의심했고 "그래서 그분이 여기 오셨어요?"라고 물었으나 성지은은 "원래 이모님이 계셔서 그분 보내주셨는데 그날은..."이라고 문장을 끝내지 못하고 강아지 밥을 주러 일어났다.

고무치는 성지은을 어디서 본 거 같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그때 고무치라는 이름으로 출금 내역이 핸드폰에 뜬 것을 발견했고 계속해서 성지은이 본인에게 돈을 보내왔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성지은이 한서준 와이프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가족관계 증명서를 떼서 성요한이 한서준의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마침 신상 형사를 통해 성요한의 의심 정황까지 들은 고무치는 성요한을 범인으로 추정하고 범인을 추적해갔다. 고무치는 성요한의 집에 잠입했고 신발 밑창에 피가 묻은 신발 박스를 발견했고 이를 집 밖으로 가지고 나와 범인이 밖에 내다 버린 증거로 위장했다. 그리곤 해당 피가 대니얼 리의 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성 형상에게 쥐여 보냈다.

하지만 고무치는 구두에 묻은 피는 대니얼 박사의 피가 아니었고 그의 수색영장이 기각된 상황에서 고무치는 성요한의 캐리어와 차 트렁크에 한국이가 없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이를 확인한 고무치는 성요한의 집에 다시 쳐들어갔으나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고 최홍주 역시 반창고에서 나온 DNA가 한국이의 것이 아닌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범인이 한국이를 살릴 기회로 제시한 사흘의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성요한 집에서 발견된 반창고에서 나온 DNA가 오봉이 할머니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요한의 성지은의 집을 찾았고 성지은에게 "알고 계셨죠 아들이 살인마라는 거"라는 말로 성지은을 놀라게 했다.

정바름은 형사의 전화를 받고 성요한의 집을 찾았다. 지하실에서 숨겨진 장소를 발견한 성요한이 오봉이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성요한은 오봉이가 머물고 있는 정바름의 집을 찾았고 오봉이는 다행히 집을 빠져나왔다. 오봉이를 무사히 집 밖으로 나가게 한 정바름은 성요한을 잡기 위해 집에 남았다.

이후 정바름은 성요한이 휘두른 흉기에 머리를 가격 당했고 성요한은 고무치가 쏜 총에 맞았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함께 이송되었다. 치료를 받은 후 깨어난 정바름은 병실에 놓인 새를 죽였고 "이제 좀 조용하네"라며 그동안과는 다른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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