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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범인은 코앞에"..'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바람 의심→경찰 등장에 '긴장'

입력 2021-03-21 2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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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쳐
'오케이 광자매'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혜빈과 김경남이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는 이광식(전혜빈 분)은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 받았다. 이광식이 집에 돌아온 후, 이광남(홍은희 분)과 이광태(고원희 분)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이광태는 "나를 동생으로 생각하긴 하냐. 난 어쩌라고. 보고 싶었다. 언닌 말도 없이 가버리고, 큰 언니는 죽는다고 하고 잘못될까봐 다 힘들었다. 나 혼자 어떡하라는 거냐"라며 울었다.

배변호(최대철 분)는 수상쩍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광남은 외박한 배변호의 옷에서 분유 냄새를 느꼈다. 의아해하는 이광남의 모습에 배변호는 "우유를 많이 마셨나"라며 자리를 떴다. 이광식 역시 배변호의 변화에 이상함을 느꼈다.

배변호는 아침부터 아이를 보러 갔다. 배변호는 "아빠가 요즘 같으면 죽어도 될 거 같다. 아빠가 이런 행운을 누려도 될까 싶다"라며 신마리아(하재숙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우리 애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냥 생각해봤어"라고 했다. 배변호는 "이제라도 아이가 생기면 어떨 거 같냐"라며 떠봤다.

신마리아는 "아이를 내 호적에 올리겠다. 이렇게 이름 없는 들꽃처럼 키울 수 없다. 겨우 상갓집 간다고 하고 나오지 않았냐"라고 했다. 배변호는 절망했고, 상갓집에 갔다는 배변호를 이광남은 의심했다.

광자매는 로펌으로 스카웃 된 배변호를 위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그 시각 신마리아는 배변호를 축하하기 위해 기다렸고, 광자매에게 붙잡힌 배변호의 상황을 몰라 애가 탔다.

한돌세(이병준 분)는 오봉자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찾아갔다. 오봉자는 "누가 보면 어쩌려고 오냐. 오늘 자궁 용종 수술을 했다. 보호자도 없어서 파출부랑 갔다. 35년 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신마리아는 배변호에게 다시는 아이를 보러 오지 말라고 했다. 아이가 더 크면 아빠를 알아보게 될 거고 힘든 상황에 놓이게 하고 싶지 않은 것. 배변호는 "내 아이다"라며 좌절했다.

이광태는 PC방에서 랜덤채팅을 통해 남자를 꼬셨다. 그러나 그 상대는 허세 가득한 허기진(설정환 분)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같은 PC방에서 거짓말로 채팅을 하는지도 모르고 종료했다. 그러다 동시에 일어나 라면 국물을 쏟게 됐고 말싸움이 벌어졌다.

배변호는 집에 들어와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배변호는 "어떻게 밥 한 번을 안 차려주냐. 15년을 안 차려주냐"라고 했다. 이광남은 "파출부는 3번 부르고 다 내가 했다. 아침을 안 먹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했다. 배변호는 "당신은 결혼해서 안 될 사람이었다. 솔직히 처제 둘 있어서 불편하다. 집에서 편히 쉬지도 못한다"라고 했다.

부부싸움을 들은 광자매는 울고 있는 이광남을 위로하러 들어갔다. 이광남은 "친정이 보잘것 없어서 그런가보다"라고 했다. 광자매는 "우리가 나가겠다. 우리가 얹혀있는게 아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광태는 "형부 바람난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이광식과 이광태는 오봉자의 원룸으로 옮겼다. 이광식은 "식당을 해볼까 한다. 원룸 사람들 대상으로 1인 1메뉴를 해보겠다. 밑반찬 기본에 주메뉴를 바꿔보겠다"라고 미래 계획을 세웠다.

가게를 차린 이광식을 보고 한예슬(김경남 분)이 들어왔다. 한예슬은 "이런 걸 인연이라고 하냐. 그때 바람 핀 놈 어떻게 됐냐"라며 궁금해했다.

이광식은 홀로 퇴근하다가 누군가 뒤따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알고 보니 이광식의 착각이었고, 한예슬은 의도치 않게 우산으로 맞았다.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갔다. 한예슬은 "따라간 게 아니다. 거기가 우리집이다. 나는 내 집 가는 길이었다"라고 진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행히 오봉자가 와서 해명해줬다. 오봉자는 "미안해서 어쩌나. 대신 우리 조카 식당에서 밥 한 달치 먹는 건 어떠냐"라고 해 한예슬은 승낙했다. 이광식은 민망함에 난감해졌다.

이광식은 개업 기념 제사를 지냈다. 그때 경찰이 와 "여기 다 계셨냐. 목격자가 등장했다. 범인은 코앞에 있었다"라고 해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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