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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관심은 많은데 왜 일은 없어" 김구라, SNS 화제몰이 중 그리에 의아

입력 2021-03-19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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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라' 유튜브 캡쳐
'그리구라'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추억을 회상하며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동현이가 매주 발도장 찍던 그 곳!! 직접 뽑은 메밀면과 뜨끈~한 우동, 만두, 유부초밥까지 제대로 조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뭉친 김부자의 입담까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오랜만에 뭉쳤다. 여기는 여의도인데, 우리 둘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제가 예전에 라디오 DJ 할 때 많이 먹었고, 동현이도 정말 많이 와서 먹었다. 여기가 꽤나 오래 됐는데 코스가 좋다. 옆에 달달한 디저트 가게도 있어서 좋다"고 소개했다.

부자는 우동, 메밀 전문 음식점에 들어왔다. 김구라는 "1985년에 오픈했다. 1대 사장님이 계시고 지금은 아드님이 한다고 들었다. 예전에 라디오 '가요광장'을 할 때였다. 여기를 배달 시켜먹는 걸 보고 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부자는 고기만두, 돌냄비우동, 유부초밥, 메밀정식을 시켰다. 김구라는 "우리가 우동을 좀 먹고 예술인 메밀을 교차로 먹자"고 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젓가락질을 못해서 우동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리는 "나도 젓가락질 못한다. 누구한테 배웠겠어. 이게 잘못 됐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라고 했다. 김구라는 "먹는데 지장 없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밥을 먹다가 "요즘 네가 사진만 올리면 네이버에서 뜨겁더라"라고 했다. 그리는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구라는 "그치? 이해가 안 간다. 그렇게 관심이 많은데 왜 음원 내면 사람들이 듣질 않냐"라고 했고, 그리는 "그러게. 일이 없다"라고 웃었다.

최근 백반집 먹방 콘텐츠를 찍었던 김구라는 "사람들이 엄청 왔다고 하더라. 거기 사장님이 제게 '김구라 씨 덕에 언론을 두 번 탔다. 큰 인물이다'라고 하셨다. 70 먹은 어르신이 제게 큰 인물이라고 하셨다. 먹방하길 잘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가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었다. 수익은 거의 안 나지만 상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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