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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또 선 넘네vs과도한 비난"..김민아, 이번엔 19금 개인기 논란으로 갑론을박(종합)

입력 2021-03-22 1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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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왜냐맨하우스' 캡처
유튜브 '왜냐맨하우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김민아가 이번에는 영화 '내부자들' 속 19금 장면을 흉내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 하우스'에서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민아는 자신의 특기를 설명하던 중 "이거는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하니까"라며 영화 '내부자들' 속 한 장면을 따라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난 뒤 장필우 역의 이경영이 신체 일부를 이용해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을 흉내냈다. 해당 장면은 영화 속에서 수위 높은 모습으로 그려진 부분. '왜냐맨하우스' 제작진은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라는 자막을 남기며 해당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하기도 했다.

이에 김민아를 향한 논란이 뜨거워졌다. 모든 연령층이 접할 수 있는 영상에서 '내부자들' 속 해당 장면을 굳이 따라할 필요가 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김민아는 지난해 5월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자숙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중학생 A군에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니 어떠냐", "한창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A군이 웃자 "왜 웃냐. 나랑 같은 생각하고 있냐. 그럼 혼자 있을 때 뭐 하냐"라고 말했다.

논란에 김민아는 사과문을 게재했고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리고 그는 9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만큼 김민아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가중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민아의 과거 논란을 이유로 이번 이슈에까지 과도하게 비난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순히 웃음을 주기 위한 설정이었음에도 김민아에게만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김민아는 어찌 됐든 또 한 번의 이슈를 만들었다. 이번 논란에 김민아가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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