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율희가 육아 고민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24일 가수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엄마들 육아 힘들다고 죽겠다고 하시는 분들 제 주변에도 많다. 그런데 쌍둥이 안힘드냐. 제일 힘든 게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율희는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진 않은 것 같다(지옥문을 생각했어서...?)"라며 "둥이들이 순하기도 하고 아가들이 자주 활동하는 범위는 최대한 신경써서 위험한 건 없애고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해놓아서 그런지 둘이서 꽁냥꽁냥 놀다가 각자 놀고싶은 대로 놀고 옆에 같이 앉아서 언어자극 청각자극 해주면 좋아하더라. 힘들 때는 동시에 보채거나 날 필요로 할 때. 신체적으로 내가 둘이 아님이 아쉬울 때 힘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육아 중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고민이라는 네티즌에게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맛있는 걸 먹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본다든지 하고 있다"며 "무조건 아가들 재우고 난 후 잠들기 전에 몰아서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한번씩 이렇게 아가들한테 걸리는 것도 재밌다"고 의연히 말하면서 "그러다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는 날엔 오빠에게 부탁해서 잠깐이라도 쉬는 편이다. 저는 잠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충족이 가능한 듯싶다"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