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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도연 "방탄소년단 성격 좋고 완벽, 만남 신기했다..연예인하길 잘했어"[종합]

입력 2021-03-31 1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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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장도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만난 비화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2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장도연에게 "예능의 블루칩이 됐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아니다"라며 "늘 겸손하라고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이어 "2년 만에 오긴 했지만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좋은 일을 묻자 "일 계속 안끊기고 하는 것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이라며 "연애전선은 불이 안들어오는데 혼자 애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장도연은 KBS2 방탄소년단의 단독 토크쇼 'Let's BTS'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과의 만나셨는데 아미들한테 반응이 폭발했다"는 청취자의 말에 장도연은 "최근에 BTS분들이 특집 프로그램을 하셨다. 감사하게도 제가 코너를 맡아서 했다. 되게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서 방송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때도 글로벌 했다. 지금도 한계없이 쭉쭉 올라가시는데 (만나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저는 2017년이 마지막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그때도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어마어마하다"며 "성격이 너무너무 좋다. 완벽한 사람들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장도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 2 스페셜 방송 MC를 맡게 됐다고. 장도연은 "살면서 BTS분들을 뵐 일도 없는 일이고, 인기 최고의 배우분들도 만날 일이 없는데 방송 생활 하면서 뵙게 되니 연예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DJ의 꿈은 늘 갖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계속 말해야 한다"는 김태균의 조언에 장도연은 "센터장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음성이 듣기에 나쁘지 않다면 회사 쪽에 얘기해달라. 제 장점은 네고가 가능하다는 거다"라며 라디오 시간대에 대해서는 "각 시간마다 맞출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침형 인간이라는 장도연에게 김태균은 "김영철 자리 어떻냐"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 정도의 에너지는 감히 못 따라간다"고 웃었다.

장도연은 반려 고슴도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 냄새를 맡으면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감사한 일이다. 소리가 나거나 하면 가시를 세우는데 저한테는 안 세우더라. 교감을 하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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