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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고아성X이동휘X신정근, 능주역 이정표 만들기→윷놀이 '힐링'(종합)

입력 2021-03-27 2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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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이역' 방송캡쳐
MBC '간이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능주역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대청소부터 이정표 만들기까지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현주는 "화순이라는 지역에 와 본 적 있나? 역사를 이야기 하기 전에 조광조라는 사람이 유배를 왔던 곳이다. 인현왕후와도 연관이 있다"라며 지역 이야기에 푹 빠졌다. 이에 임지연은 "오랜만에 만났잖아요. 저희 안부부터 물어봐주세요"라며 손현주의 말을 끊어냈다. 이어 세사람이 역무실에 입성해 부역장에게 방역업무, 시설관리, 역무일지, 승객안전점검, 봄맞이 대청소까지 해야 할 일을 전달 받았다. 그리고 자연재해로 쓰러진 이정표를 만들기로 했다.

이어 배우 고아성, 이동휘, 신정근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능숙하게 매표 업무를 하는 임지연에 고아성은 "어떻게 이렇게 잘해요?"라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 이동휘는 "지연이는 한 몇년 있었던 사람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준현이 동의하자 임지연은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오빠들이 못하는거야"라고 직격탄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우리가 먹을거 다 먹었어. 이제 일을 하는데 동휘 씨하고 아성 씨는 이정표 자연스럽게 그리면 될거 같아. 내가 이불 빨래할게 그럼"라며 신정근에게 같이 이불을 빨래를 할건지 물었다. 이에 신정근은 "내가 왜 그걸형이랑 둘이해. TV에서 나오는 거품 나고 형이랑 손 잡고 그러는거 아니야. 내가 그거 형이랑 어떻게 해 더러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이정표 그리기에 앞서 "내가 능주역을 보니까 우리가 좀 쉽게 할 수 있는 게 뭐냐면 그냥 붙여놓으신거 같은데 정문 유리에 해바라기 시트지가 있더라. 이정표에 해바라기를 그리는거야"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고아성은 "오빠가 글씨 써"라며 이동휘에게 글씨를 맡겼다. 그리고 이동휘가 거침없이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고아성은 "오 느낌있어"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이동휘는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아 시력검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김준현과 손현주는 이불빨래를, 임지연과 신정근을 역사 청소를 했다. 이어 붓을 잡은 고아성이 거침없이 연주산을 그려 넣었다. 고아성은 "이제 해바라기를 뚝딱 그려볼게요"라며 해바라기부터 코스모스까지 꽃을 그렸다. 그리고 하늘을 색칠하는 이동휘에 김준현과 신정근이 놀렸다. 고아성과 이동휘가 직접 만든 이정표에 사인을 남겼다.

이후 이동휘는 "사실 이렇게 세 조합도 진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신정근은 "나는 처음에 안 간다고 그랬어. 현주 형은 좋은데 준현이도 그런데 얘네들하고 어떤 재미를 느끼지? 와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거지"라고 말해 고아성이 "너무해요 같이 한 세월이 얼만데"라며 섭섭해했다. 그리고 세사람은 능주역을 구경하며 힐링을 즐겼다.

숙소에 도착한 크루들이 "여기 숙소 왜 이렇게 좋아?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식사를 끝내고 크루들이 윷놀이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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