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휘트니 휴스턴 딸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에 얼굴 파묻은 채 발견돼…‘3년 전 故 휘트니휴스턴 사망 때와 유사’
미국의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21)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다. 크리스티나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혼수상태이다.
크리스티나가 발견됐을 때의 상황은 그녀의 어머니 故 휘트니 휴스턴이 3년 전 갑자기 숨졌을 때와 비슷하여, 미국사회에서는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티나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5분(현지 시각)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머리를 욕조 물에 파묻은 채 발견된 크리스티나는 발견되었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어 남편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크리스티나는 살아 있으나,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리스티나가 발견된 현장에서 약물이나 알코올 등이 사용됐다고 볼 만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 있는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있던 휘트니 휴스턴이 여러 해 동안 마약을 복용하다가 심장 동맥 경화로 인해 욕조에 쓰러져 익사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휘트니 휴스턴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