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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끝나지 않는 영어금지 윷놀이 '폭소유발'…여자축구대회 신청(종합)

입력 2021-02-02 2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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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청' 방송캡쳐
SBS '불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청춘들이 끝나지 않는 영어금지 윷놀이로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영어 금지 윷놀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하고 싶었던 게임 같은거 있었어? 어제 우리가 물어 봤어야 했는데"라며 최창민에게 질문했다. 이에 최창민은 "어제 정신없이 재밌게 빙고 했던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윷놀이는 어때?"라고 묻자 최창민은 "윷놀이인데 영어 안쓰고 하기. 빽도 이런거"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최민용은 "윷놀이 할거면 밥먹고 제가 윷을 만들게요"라고 말했다. 또 최성국은 "나는 윷놀이를 불청에서 해봤는데 하도 우겨서 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신효범은 김도균 옆에 앉아 전날 본 궁합에 대해 "재미 삼아 물어본 거니까 미안해 나보다 오빠니까 결례지"라며 사과했다. 이를 들은 최민용은 "너무 신경 쓰셔"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기분 나쁠까봐. 양해 없이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은 "누나는 항상 우리들한테도 상처를 안 받게 하려고 얘기를 해준다"라며 평소 자신들을 신경 써주는 신효범에 대해 얘기했다. 신효범은 "나 같은 경우도 기분이 나빠도 양해할 수 있는게 있잖아. 내 마음이 그랬어라고 말해주면 빠르게 풀리는게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최민용과 안혜경이 윷판을 그리는데 최창민의 의견을 물어보자고 했다. 안혜경은 최창민을 불러 "윷판 동그라미로 그려요 네모로 그려요?"라고 물었고, 최창민은 "그건 동네마다 다른데 저희는 네모로 그렸다"라며 독특하게 세모로 그리자고 제안했다. 최민용이 열심히 윷을 만드는 가운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경헌은 "민용아 수고했어 이제 땔감으로 쓰자"라며 장난쳤다.

최민용과 안혜경이 밥상을 이용해 윷판을 만들었다. 최민용은 "일단 멍석을 깔았기 때문에 해야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래된장이 걸린 영어 금지 윷놀이 대결이 시작됐다. 최창민은 신효범의 '나이스' 소리에 놀라 애써 모른척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박선영이 "잠깐만 저쪽에서 '나이스' 나왔어"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저희 인정합니다 효범누나께서 걸이 나오는 순간 '나이스'를 외치셨다"라며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력 50년이라며 자신있게 나간 김광규가 낙으로 떨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청춘들은 영어를 말하지 않기 위해 어색한 말투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가던 가을, 봄 팀이 영어를 뱉어 원점으로 돌아가 폭소를 유발했다. 최민용은 "이거 오늘 못 끝낼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청춘들이 말을 하나 뺐다. 그리고 김광규는 "누가 영어 얘기했어. 어제 코골때부터 알아봤어"라며 최창민에 화풀이했다. 2시간 째 결말이 나지 않는 윷놀이에 김광규는 "영어만 쓰기로 할까? 그 대신 말을 억지로 쓰지는 마"라고 제안했다. 이어 김광규는 짧은 영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 윷놀이에 청춘들이 지쳐갔다.

최성국은 "제가 신청했던거요?"라며 제작진에게 신청서를 받았다. 최성국은 "SBS에서 여자 축구 대회를 하려고 한다. 불청 팀에서도 나갔으면 좋겠다. 나도 자세한 거는 모르고 신청서를 가져다 주신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춘들은 주장으로 박선영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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