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홍지민이 남편과 함께 근력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2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홈트레이닝 다이어트하다가 부부싸움(?) 날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지민은 "제가 평소에 웨이트를 하지 않고 유산소만 한다며 남편이 근력 운동을 시켜준다고 한다. 예전에는 몸무게에 집착했다면 요즘은 체지방과 근육량에 집중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에 약간 요요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동은 혼자서 하기가 쉽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는 "아내가 런닝머신은 자주 하지만 무게를 드는 운동은 굉장히 싫어하신다"라며 "21년 버킷리스트인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복근이다"라고 강조했다.
홍지민은 "짧은 탑과 반바지를 입는 게 목표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요새 갱년기가 오는지 기초 체력이 너무 떨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도성수 씨는 플랭크와 스쿼트 동작을 설명하며 홍지민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홍지민은 플랭크를 어려워했지만 처음에는 20초를 버티고 이후에는 25초를 버티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홍지민은 "제가 다이어트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이번 저의 다이어트는 행복이들(구독자 애칭)과의 약속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됐다. 집중이 안 될 때 남편이 옆에서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에 올랐으며, 둘째 출산 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