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세정이 가수 그리고 배우로서의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 데뷔하게 된 김세정은 이후 구구단은 물론 솔로로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드라마 '학교 2017',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있다. 또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 등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예능감을 방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세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꼽았다.
이날 김세정은 "사실 늘 나에게는 만족이라는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만큼은 인정받고 싶다"며 "그런데 인정해주는 사람과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이 공존하지 않나.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나의 원동력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경이로운 소문' 종영 후 계획에 대해 "아마 다시 노래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연기로 달리고 노래로 쉬고, 노래로 달리고 연기로 쉬고..일을 쉼으로 느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그래서 계속 달릴 수 있는 게 아닐까"라고 귀띔했다.
또한 김세정은 "가수 김세정으로서는 가장 '나'답게 표현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위로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노래를 하는데, 그 위로가 과하면 부담스럽고 덜하면 서운하게 되더라. 가장 '나'답게 진심을 담아 위로했을 때가 가장 와 닿는 위로가 되는 것 같다. 그렇게 꾸준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 김세정으로서는 가장 '나'답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점들을 도전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경이로운 소문'을 하면서도 내게도 원래 이런 면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이런 면들을 어떻게 봐줄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나를 어떻게 봐줄까 하는 두려움보다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배우 김세정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간 김세정으로서는 꿈꾸는 것과 도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목표다. 난 죽는 날까지 어떻게 죽고 싶다고 꿈꿀 것 같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 그리고 그만큼 늘 노력하는 김세정이 되고 싶다. 하하."
한편 '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방송 '경이로운 귀환'은 오는 7일 오후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