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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심수봉·송가인→'트롯 전국체전', 트로트 열풍ing[종합]

입력 2021-02-05 2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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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캡처
'연중 라이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트롯 전국체전'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과 송터뷰의 주인공 송가인,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선 올타임 레전드의 주인공인 심수봉이 등장했다. 심수봉은 4대 국악 집안에서 자라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친 음악 천재로, 나훈아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심수봉은 "호텔에서 피아노 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도 불렀다. 그때 나훈아 씨가 오셔서 서비스로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이분이 보고 놀래서 음반사 사장님을 모시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날 심수봉은 제일 아끼는 후배로 비를 꼽았다. 심수봉은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불모지에서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이 공개됐다. 대망의 1위는 김준수였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준수는 소유했던 차량이 무려 10대였다. 김준수가 소유한 차량 10대의 총 합산 가격은 41억 2천만 원으로,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송터뷰 주인공으로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0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했다며 "KBS의 딸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송가인은 KBS 설 특집 '조선팝어게인' 출연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장르의 최고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 시간 국악을 전공 후 트로트로 전향한 송가인은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잘 돼서 국악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뿌듯하다"라고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트롯 전국체전'의 준결승 모습이 그려졌다. 오유진은 1972점을 기록하며 쌍둥이 상호, 상민의 기록을 꺾고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신미래는 '오빠는 풍각쟁이'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며 1996점으로 1위를 경신했다. 무려 평균 95점 기록한 놀라운 활약은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최후의 8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는 6일 준결승전 후반부가 공개된다고 예고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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