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안소희가 새로 이사한 기념으로 랜선 집들이를 열었다.
6일 배우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Roomtour. 새로운 저의 공간으로 놀러오세요! 랜선집들이,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소희는 "새로 이사한 저의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안소희는 심플한 느낌의 거실을 공개하며 "아기자기하게 뭘 많이 두는 편은 아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지내고 있다. 집을 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방은 정말 사연이 많다. 여기도 그린, 저기도 그린, 전부 다 그린이었다. 그게 저는 조금 부담스럽더라.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시트지를 사서 작업했다. 이걸 화이트로 바꿈으로써 주방 전체가 더 넓고 밝아 보여서 만족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아끼는 접시와 컵을 자랑했다. 특히 머그컵을 살 때 그립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구독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안소희는 아래쪽 서랍장을 열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칸이다"라며 좋아하는 간식을 공개했다. 요즘 약과에 빠졌다는 안소희는 "브랜드마다 맛이 다 다르다. 지금 하나하나 다 격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안소희는 좋아하는 책들과 와인 냉장고가 있는 서브룸으로 이동했다. 안소희는 제일 좋아하는 와인으로 '여름방학'에 들고 갔던 화이트 와인을 꼽았다. 안소희는 "이건 짝으로 산다고 하죠"라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또 2007년산 샴페인을 공개하며 "제가 데뷔했을 때 만들어진 샴페인이다. 데뷔 20주년, 30주년에 마시고 싶어서 참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레스룸 역시 종류 컬러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구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제가 한 번도 여러분한테 가방을 소개한 적이 없다"라며 "웬만하면 다 더스트백에 넣어서 보관을 한다. 체인이 있는 가방은 체인이 가죽에 닿지 않게 줄은 빼서 보관하는 게 좋다"라고 꿀팁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침실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진짜 여기는 최초 최초 최초 공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굉장히 심플하다. 침대는 낮게 쓰는 것을 좋아해서 헤드는 따로 설치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안소희는 "처음으로 해보는 룸 투어 영상이라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같이 하나하나 설명을 하다 보니 재밌어서 말이 되게 많았다. 추억 여행도 같이 하고 제가 소개해드린 정리 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하며 영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