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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뭉쳐야 쏜다’ 前감독 안정환, 찬밥 취급에 “이래서 내가 안 한다고 했잖아” 웃음

입력 2021-02-07 2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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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정환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우를 받아 웃음을 줬다.

7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새롭게 결성된 농구단의 베일이 벗겨졌다.

허재가 “키 190cm 이상이 들어왔으면 한다”고 희망한 가운데 안정환이 등장했다. 허재는 사레가 들려 웃음을 자아냈고 김성주는 “불편하게 왜 왔냐”며 웃었다. 안정환은 “근데 괜찮겠냐”며 “나를 길들인 사람은 (아내) 혜원이와 히딩크 감독님 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허재는 “정환이도 을왕리 맛을 봐야 한다”며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한편 이제까지와는 다른 대우를 받는 안정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기존 멤버였던 이형택은 허재에게는 “감독님 안녕하십니까”라며 깍듯히 인사하는가 하면 전 감독인 안정환에게는 “왔냐”며 “정환씨”라고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여홍철 역시 안정환을 보자마자 “그냥 선수냐”며 주먹 인사를 했고 안정환은 “내가 이래서 안 한다고 했잖아”라며 후회해 폭소케 했다.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하는 ‘뭉쳐야 쏜다’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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