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임신 24주' 나비 "여수=아기가 생긴 곳..너무 아파 둘째는 힘들 듯"(나비TV)

입력 2021-02-08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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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나비가 남편과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났다.

7일 나비의 유튜브 채널 '나비TV'에는 '[임신 24주 태교여행] 아기가 생긴 그곳에 다시 가 보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나비는 이날 영상에서 "저는 지금 여수다. (스케줄이 있어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며 "하루 종일 너무 힘들다. 임신을 하니까 자꾸 몸이 붓는다. 다리도 붓고 발바닥도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스케줄차 여수를 방문했다가 잠시 태교여행을 즐길 계획을 밝힌 나비. 여수에 대해 나비는 "저희 부부에게 굉장히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작년 여름이었다. 스케줄이 있어서 여수에 왔다가 이틀 정도 여수에서 묵고 갔는데 그때 조이가 생겼다"며 웃었다.

이어 "굉장히 기운이 좋고 터가 좋다"면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강인한 기운을 받아서 저희 부부에게 커다란 축복이 찾아온 바로 그곳이다. 이렇게 조이랑 셋이 되어 돌아오니까 감회도 새롭고 기분이 묘하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행은 남편과 만난 지 1200일째 되는 날과 맞물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을 즐기다 저녁으로 바비큐까지 먹으며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나비는 가벼운 요가와 스트레칭을 한 데 이어 곧 태어날 조이를 위한 편지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새벽이 되자 나비는 배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나비는 "아기가 지금 갑자기 폭퐁성장을 하나보다. 이 안이 막 뒤틀리는 느낌"이라며 "허리도 못 펴겠고 무릎도 안 펴진다. 이걸 지금 3개월을 더 해야 하지 않냐. 그런데 너무 싫은데"라며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은 튼살크림을 발라주며 배 마사지에 나섰다. 나비는 "아기가 이 안에서 커지면서 배 속 장기들을 누르고 인대도 늘어나고 이러면서 배가 아픈거라고 하더라"며 "엄마 되는 게 너무 힘들다. 멀쩡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또 배가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잘 때도 똑바로 못 눕겠다. 옆으로 누워야 편하고 숨차고 갈비뼈 있는 데가 아프다. 배가 너무 아파서 둘째는 못할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해 "여보도 지지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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