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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따뜻한 가정에 입양 되도록 노력" 윤승아, 진심 가득 유기견 임시보호

입력 2021-02-08 1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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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유튜브 캡쳐
윤승아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승아가 유기견 임시보호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설날 선물 쇼핑, 유기견 임시보호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승늉이 여러분~! 설날을 앞두고 설 선물도 준비하고 요즘 임시보호하고 있는 강아지 가족도 돌보며 보내는 저의 일상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 러브 그리고 아가들 3 따뜻한 가족을 찾는 그날까지! 화이팅! 우리 승늉이들 모두 건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오늘은 그냥 브이로그를 찍으려고 한다. 그전에 구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저에겐 명절마다 가장 어려운 숙제들이 있다.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께 선물로 마음을 표현한다. 선물했을 때 만족감 높았던 제품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선물 고르는 팁으로 "베프가 아닌 이상 뭘 좋아하는지 잘 알 수 없다. 그래서 저는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본다. 일상 사진을 보면 개인의 취향이 많이 담겨있다"라며 "가족 단위가 많아서 먹거리를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최근 유기견 임시보호를 시작했다. 무서워서 떨고 있는 유기견 러브를 어루만지며 돌보고 있었다.

윤승아는 "(수익을 통해 유기견 복지 활동을 도와드렸던)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플리마켓을 못했다. 세 친구와 마음을 모아서 애니멀 호더에게 150마리 정도 강아지가 구조됐다. 저희가 성격 6마리, 아이 4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브라는 친군데, 새끼 4마리가 저희한테 왔었다. 다른 새끼들보다 3분의 1 정도 크기였던 한 마리가 4일 차 되는 날에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래서 3마리만 남게 됐다. 러브는 아직 많이 무서워한다"고 슬퍼했다.

끝으로 윤승아는 "앞으로 저의 브이로그에 이 아들이 같이 할 거다. 이번에 많이 느낀 게 강아지가 어떤 물건으로 분류되는 게 아니라 가족으로 정확하게 등록이 될 수 있게 돼서 아이들을 무분별하게 사거나, 버려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유기견을 꽤 많이 임시보호하고 보냈는데 그럴 때마다 사실 법적으로 바뀌는 게 없어서 속상하고 지친다. 러브네 가족이랑 나머지 다섯 치구들도 열심히 케어해서 따뜻한 가족들에게 입양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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