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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래 해먹었다"‥'컬투쇼' 김수찬X윤수현, 끼 만렙 트롯 남매[종합]

입력 2021-02-11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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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수찬, 윤수현이 즐거운 설명절의 시작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2021년 파워FM 설 언택트 교통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를 찾은 윤수현은 "많은 분들께 새해 복을 전할 수 있어서 진짜 기분 좋다"고 밝게 인사했다. 김수찬도 "컬투쇼에 초대받는 것만으로 '김수찬 성공했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윤수현과 친하다는 김수찬은 "윤수현 누나가 남진 선생님이랑 듀엣을 하지 않았나. 제가 대타로 몇번 불러드린 적 있다. 같이 오래 해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과도 함께 방송을 한 적이 있는 김수찬. 신봉선은 "지방을 가서 힘들지만 수찬 씨랑 텐션 너무 좋아서 서로 의지하면서 한 적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수찬은 "볼장 다 봤다. 하루종일 촬영을 해서 중간에 텐션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같이 이겨내면서 친해졌다"고 거들었다. 신봉선은 "저희는 방구를 텄다. 수찬 씨는 안 텄고 제가 일방적으로 텄다"고 밝혀 폭소를 더하기도.

김수찬의 화려한 용무늬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명절이 아니면 입기 힘든 옷이다. 재작년에 자가구매했는데 명절이라 용기내서 한번 꺼내입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제가 아는 20대 중 가장 금테와 용무늬를 좋아한다"고 했고, 김수찬은 "오늘은 약간 겸손한 마음으로 18K를 준비했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수현은 '손님온다'로 네달간 성인가요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던 테스형을 제쳤다. 이에 대해 윤수현은 "여러모로 힘이 나는 곡이다보니 사랑을 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수찬은 "신나는 주문 같은 곡이다. 트로트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시대에 1위를 했다는 것은 매일 일기 쓸 일"이라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수찬은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으로 신나는 기운을 전파했다. 또한 주현미와 함께한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윤수현과의 듀엣 버전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수찬은 "저는 미리 다 때려놔서 저는 집에서 누워서 모니터링하면 된다. 도장깨기로 스케줄을 다 해놔서 오늘 컬투쇼 하고 인터뷰하면 집에 가서 푹 쉴거다"라고 설날 계획을 전했다. 김수현은 "내일 아침에 방송하고 라디오도 한다. 차량이 정체될 때 제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보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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