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김해준 "문세윤, '코빅'에서 후배 아껴…돈 주고 가곤 한다"(종합)

입력 2021-02-15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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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해준이 문세윤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함께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김해준이 출연했다.

58만 명(방송일 기준)이 넘는 구독자를 소유한 '피식대학(Psick Univ)'의 김해준은 "'컬투쇼'에 핫한 분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인기 실감하시냐"고 물었고, 김민수는 "제가 SBS 개그맨 출신으로 2016년에 16기로 들어왔는데 '웃찾사'보다 '컬투쇼'가 더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능날 이벤트로 8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정재형. 그는 "어떤 이벤트를 할까 하다가 수험생들과 같이 힘듦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수능 감독 콘텐츠를 했다. 아이들과 함께 점심먹고, 시험지 나눠주고 종소리도 울리면서 감독하는 척했다. 끝났을 때 누적 시청자가 60만 명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25세부터 34세가 60%차지하고 그 밑으로 10대 청취자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산악회 콘텐츠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수는 산악회 회장님 성대모사도 자랑하기도.

정재형은 "사실 저희가 용주형이 말한 것 처럼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있었고 해준이 형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했다. 공연하고 싶었는데 '웃찾사'가 폐지되어서 무대를 찾다가 유튜브를 찾아 소통하게 됐다"고 개인 방송을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저는 선배들이 후배를 이끌어주는 끈끈함에 감동한다"고 말했고 김해준은 "'코빅'에서도 후배들이 청소하고 있으면 세윤이 형은 돈을 주고 가신다. 실제로 후배들을 아껴준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용주는 "저희가 개그맨 지망 동기다. 한 집에 살면서 준비했다. 저희끼리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코미디언이 사회적으로 어떤 기능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진지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런 코로나 블루 시국에 사명감을 가지고 개그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해준은 "영광스런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부캐가 더 유명한데 김해준도 알리겠다"고 다짐했고, 김민수는 "너무 나오고 싶었던 자리다. 저희는 저희 자리에서 코미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재형은 "아까 저희 선물주신 팬들 너무 감사하고, 두 선배들과 함께 방송해서 감사하다. 태균 선배의 옥희 목소리에 전율이 일었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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