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종합]'더블패티' 신승호X아이린, 열정부터 먹방까지…싱그러운 청춘케미

입력 2021-02-10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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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아이린/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신승호, 아이린/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승호, 아이린이 싱그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제작 백그림)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백승환 감독과 배우 신승호, 아이린이 참석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과 앵커 지망생 '현지'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영화 '더블패티' 언론배급시사회/kth, 판씨네마 제공
영화 '더블패티' 언론배급시사회/kth, 판씨네마 제공

백승환 감독은 "'더블패티'는 온몸 하나로 세상과 맞서려는 남자와 주경야독을 하는 여학생, 두 청춘이 평행선을 그리며 달려가는 이야기다. 허기진 젊은 청춘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건네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 이야기다"고 밝혔다.

극중 신승호는 고교 씨름왕 출신이자 영암군 소속의 유망주 '강우람'으로 변신, 캐릭터를 위해 두 달 전부터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촬영을 준비해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신승호/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신승호/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신승호는 "씨름선수를 연기했기에 실제 용인대학교 씨름 선수단에 들어가서 선수들과 식사하고 훈련하는 등 그런 삶을 잠깐이나마 살아봤다"고 알렸다.

이어 "또 피부가 하얀 편인데 노출 장면이 많았고 운동선수처럼 보여야 할 것 같다고 해 감독님과 상의 끝에 태닝을 많이 했다. 가장 힘든 건 몸을 만드는 것이었다.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많이 참고 운동해야 했다. 스스로에게도 큰 숙제였다. 처음 경험해 본 것들이 많았다.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이번 작품에서 낮에는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밤에는 수제버거 레스토랑 마감 아르바이트를 뛰며 앵커를 준비하는 예비 졸업생 '현지'로 등장, 실제 아나운싱 레슨을 받으며 인물을 섬세히 준비했다.

아이린/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아이린/사진=kth, 판씨네마 제공

아이린은 "이렇게 시사회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다. 큰 화면에서 연기하는 내 모습이 쑥스럽기도 했다. 다양한 장면이 나오면서 힘을 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나운서분께 발성이나 발음을 들으면서 준비했다. 톤 잡는데 많이 고민하고 신경을 썼다. 혼자 카메라로 찍어서 모니터하면서 준비했다"며 "앵커 지망생이다 보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발전해나가는 톤과 발성이 고민됐다. 처음과 끝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 그 점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신승호, 아이린이 먹방으로 침샘을 무한자극하는 '더블패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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