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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홍현희 "매니저 통해 호감男 연락처 물어"..♥제이쓴 "질투 하나도 안나"

입력 2021-02-15 2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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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쓴TV' 캡처
'홍쓴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떡국과 육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거에엽(찡긋)'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황정철도 함께 했다. 홍현희는 설 명절을 맞아 매니저에게 떡국과 육전을 요리해주기로 했다.

요리 과정에서 홍현희는 매니저 인터뷰를 시도했다. 홍현희가 "어려웠을 때 경험 있냐"고 묻자 매니저는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어려웠을 때가 있었다. 그때 끓여먹었던 떡국인데, 설에 (본가) 못내려가고 사태 떡국 못 먹는 친구들에게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오늘 모셨다"고 말한 뒤 매니저를 위한 떡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촬영을 하고 있던 제이쓴은 이때 "이렇게 설날에 요리해줄 만큼 두 분이 친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되게 친하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로 친하냐고 묻자 홍현희는 "이쓴 씨 앞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이 친구에게 고마운 게 뭐냐면 제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매니저는 "말해도 되냐"며 당황했지만 홍현희는 대수롭지 않게 "그럼. 연락처 좀 받아줄 수 있냐고 했다. 그런 거면 진짜 찐친인 것"이라고 우정을 뽐냈다. 그러나 매니저가 뭔가를 더 말하려고 하자 홍현희는 급히 말을 돌렸는데, 그럼에도 제이쓴은 "근데 질투 하나도 안 난다"고 퉁명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명절에 혼자 있었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홍현희는 "나는 옛날에 친척들이 '개그맨인데 왜 안나와' 해서 어느 순간 명절에 안 갔다.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그게 인생이다"라고 상처였던 경험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또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나 결혼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다, 아니다"라며 매니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고 매니저는 "안했다"고 답하며 "나 안되면 다 안돼 이런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삐뚤었구나, 약간"이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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