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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 이다희 구하고 김성오 유인…이다희에 "내가 찾아갈게(종합)

입력 2021-02-15 2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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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루카' 방송캡쳐
tvN '루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래원이 납치당한 이다희를 구하고 김성오를 자신에게 유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구름(이다희 분)이 이손(김성오 분)에게 납치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오(김래원 분)가 이손에게서 탈출해 구름에게 전화했다. 구름은 말이 없는 상대방에 "너 지오지. 맞지? 너 어디야 내가 갈테니까 잠깐만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오는 "어딘지 몰라"라고 답했고, 구름은 "알았어. 공중전화지 내가 이 번호 찾아갈테니까 아무대도 가지마. 기다려"라며 지오에게 향했다.

구름은 오종환(이해영 분)의 "걔가 폭주하게 되면 많은게 파괴될지 모른다. 지금은 사람 같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어. 그 안에 어떤 동물이 눈을 뜨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알았지 꼭 잡아. 총을 쏴서라고 잡아. 걔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존재야"라는 말을 떠올리고 총을 챙겼다. 하지만 지오는 "사람들은 왜 날 못 견뎌할까? 나 원래 혼자였는데 이제는 진짜 아무도 없어.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괴로운 기분이야. 너도 그랬어?"라며 구름에게 기대었다. 구름은 지오의 "넌 다 기억하면서 어떻게 버텼어"라는 말에 지오를 집에 데려갔다.

그런가운데 지오를 놓친 이손은 류중권(안내상 분)을 찾아가 "부탁이 있다. 나 좀 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사람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고 둘 중 하나는 되야 될거 아니냐.뭐가 돼야 그 놈을 잡을 수 있냐. 나도 그 정도는 돼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부탁했다.

지오는 "너야 그 꼬마 무서워하던 꼬마 너였어. 기억났어. 너네집 갔던거"라며 기억을 찾았다고 말했다. 지오는 "기억나는게 너 밖에 없다. 내가 거기 왜 갔는지도 몰라"라고 말했고, 구름은 "이 사람이 네 기억을 찾을 열쇠야"라며 "너에 대한 모든걸 안다고 했다"라고 류중권의 이름을 가르켰다. 이에 지오는 "내가 범인이면 다 끝나는거잖아. 내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를 찾아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구름은 "그러게 네가 나쁜 놈이면 다 끝나는건데 경찰 생활 오래하면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눈빛만 봐도 알거든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손에게 납치 된 오종환이 음주 사고로 위장되어 사망했다. 그리고 다음날 구름은 오종환의 죽음에 충격에 빠졌다. 이어 구름은 지오에 "도망가지마. 내가 가라고 할때까지 가지마라. 가지마 끝까지"라며 붙잡았고, 지오는 "안 갈게 끝까지"라며 구름의 옆에 자리했다.

이후 구름은 오종환의 죽음에 의문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손의 특수팀이 구름의 뒤를 몰래 쫓았다. 집에서 구름을 기다리던 지오는 뉴스를 통해 구름이 이손에게 납치 됐다는 것을 알고, 원이를 통해 이손에게 연락했다. 지오는 "너냐? 왜그랬어"라고 물었고, 이손은 "이게 시작이야. 그래도 안 나타나면 너랑 아는 사람은 다 죽일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지오는 "나 잡고 싶으면 네가 와. 나 죽인 다음에 죽여. 여자 데리고 와"라고 말했다.

구름을 구한 지오는 "구름아 잘 들어. 내가 안 죽고 살아있으면 너한테 갈게. 살아서 너한테 찾아갈게 내가 기억 못해도 찾아갈게. 그러니까 오늘은 도망가. 나중에 내가 니네 부모님 죽였는지 알려면 네가 살아있어야지. 그러니까 살아"라며 구름을 기절시키고 이손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 미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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