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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루카' 김래원, 납치 된 이다희 구했다…김성오 유인 '전쟁 시작'

입력 2021-02-16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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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루카' 방송캡쳐
tvN '루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래원이 납치 된 이다희를 구하고 김성오를 유인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이손(김성오 분)을 유인, 미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손에게서 탈출한 지오의 연락을 받은 구름(이다희 분)은 그에게 향하며 오종환(이해영 분)의 "걔가 폭주하게 되면 많은게 파괴될지 모른다. 지금은 사람 같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어. 그 안에 어떤 동물이 눈을 뜨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총을 쏴서라고 잡아. 걔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존재야"라는 말을 떠올리고 총을 챙겼다.

지오는 "사람들은 왜 날 못 견뎌할까? 나 원래 혼자였는데 이제는 진짜 아무도 없어.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괴로운 기분이야. 너도 그랬어?"라며 구름에게 기대었다. 지오는 "넌 다 기억하면서 어떻게 버텼어"라고 말했고, 구름이 총을 쏘지 못하고 지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후 지오를 놓쳤다는 소식에 김철수(박혁권 분)는 이손과 유나(정다은 분)를 압박했다. 이손은 류중권(안내상 분)을 찾아가 "부탁이 있다. 나 좀 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뭐가 돼야 그 놈을 잡을 수 있냐. 나도 그 정도는 돼야 하는거 아니냐"라며 강해질 수 있게 주사를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이손은 오종환을 납치해 음주 사고로 꾸며 죽였다.

그런가운데 지오는 "너야 그 꼬마 무서워하던 꼬마 너였어. 기억났어. 너네집 갔던거"라며 기억을 찾았다고 말했다. 지오는 "기억나는게 너 밖에 없다. 내가 거기 왜 갔는지도 몰라"라고 말했고, 구름은 "이 사람이 네 기억을 찾을 열쇠야"라며 "너에 대한 모든걸 안다고 했다"라고 류중권의 이름을 가르켰다. 구름은 지오의 "내가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나 하나 잡으면 너도 홀가분하게 끝나는거잖아. 더 힘들게 안 살아도 되잖아"라는 말에 "나는 너라면 잡을 생각 없어. 그냥 죽일거야"라고 답했고, 지오는 "사랑 못 해봤지 너도. 계획 잘 잡아서 완전범죄해라. 나같은거 죽이고 살인범 되지 말고"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다음날 구름은 오종환의 죽음에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이손의 특수팀이 구름을 납치했다. 집에서 구름을 기다리던 지오는 뉴스를 통해 구름이 이손에게 납치 됐다는 것을 알고, 원이를 통해 이손에게 연락했다. 지오는 "너냐? 왜그랬어"라고 물었고, 이손은 "이게 시작이야. 그래도 안 나타나면 너랑 아는 사람은 다 죽일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지오는 "나 잡고 싶으면 네가 와. 나 죽인 다음에 죽여. 여자 데리고 와"라고 말했다.

구름을 구한 지오는 "구름아 잘 들어. 내가 안 죽고 살아있으면 너한테 갈게. 살아서 너한테 찾아갈게 내가 기억 못해도 찾아갈게. 그러니까 오늘은 도망가. 나중에 내가 니네 부모님 죽였는지 알려면 네가 살아있어야지. 그러니까 살아"라며 구름을 기절시키고 이손을 유인해 미행했다.

한편 이손은 "머리는 썼는데 어설퍼. 미행하고 유인하는데 우리가 전공이거든. 여기까지 왔는데 서로 끝은 봐야지. 나만 쓰러트리면 여기 들어갈 수 있어. 이 안에 너에 대한 모든게 있다"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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