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세영이 남자친구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지난 15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VR 공포게임 하는데, 정전과 함께 남자친구가 사라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오늘은 새로운 콘텐츠를 할 거다"며 "평소에 저희가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둘이서 함께 하는 게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콘텐츠로 게임 콘텐츠를 시작하게 됐음을 알렸다.
그리고 게임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남자친구는 홀로 다시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방금 오프닝을 보여드렸는데 사실 오늘 게임 콘텐츠만 하는 게 아니다. 깜짝카메라를 하려고 한다"며 깜짝카메라 계획을 전했다.
남자친구는 "둘이서 처음에 즐겁게 VR로 게임을 하다가 무서운 호러 게임을 세영짱에게 하게 할 거다. 그때 VR 고글을 쓰고 귀에는 이어폰을 하게 하는데 시각, 청각이 완전히 게임으로 연동돼있을 때 그 때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컴퓨터 화면에 진짜 무서운 유령 사진을 띄어놓을 거다. 저는 그대로 밖에 나가 있으려고 한다. 고글을 벗었을 때 세영짱의 반응은 어떨까"라며 "예전에 깜짝카메라를 한 적 있는데 혹시라도 들킬지도 모르지만 상황이 다르니까 안 들키게 조심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렇게 남자친구는 몰래카메라를 시작했고 이세영은 "제 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아무 것도 모른 채 즐겁게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세영은 공포 게임을 하자는 말에는 "싫어. 진짜 같다. VR은 더 무섭다"고 했지만 남자친구의 설득에 결국 VR 고글과 이어폰을 착용했다.
그는 호러 게임을 시작했고 "혼자서 영화관에 서 있는 것 같다"고 순식간에 몰입해다. 그순간 남자친구는 컴퓨터에 유령 사진을 띄어놓은 채 불을 끄고 방 밖으로 나갔다. 이를 모른 이세영은 게임을 계속 했고 무서워하다 남자친구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반응이 없었고 이세영은 깜짝 놀라며 고글을 벗었다. 하지만 방 안은 어둡고 남자친구는 사라져 있었다.
이에 이세영은 "아 나 안해 뭐야 이거?"라며 무서워했다. 또한 컴퓨터 화면을 보더니 "화면을 이런 걸 해놨어"라고 끄기 바빴다. 그는 겁이 나는 듯 방문을 발로 찼지만 남자친구는 나오지 않았다.
이세영은 "진짜 하지 마. 나 이런 거 안 좋아한다"고 풀이 죽었고 혼자 조용히 방에 앉아 있었다. 뒤늦게 남자친구가 나타나자 "불 꺼놓고 그렇게 나가냐. 너무 무서워서 머리가 아프다"고 투정부렸다.
남자친구는 몰래카메라였음을 알렸고 이세영은 "재밌었는데 무서웠다 이 집도 되게 어두웠는데 우리집이 더 어두워서 무서웠다"며 "복수할 거다"고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