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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걸스웩 '둠둠타'로 당찬 데뷔..신인상+음방 1위 목표 [종합]

입력 2021-02-17 15: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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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걸그룹 트라이비가 데뷔를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7일 오후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송선은 "이순간만을 기다려왔는데 설레고 꿈같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현빈은 "마찬가지이지만, 공연장에 관객분들을 모실 수 없어 첫 무대를 본 소감을 직접 듣지 못해 아쉽다"라고 밝혔다.

소은은 '트라이비'의 의미는 완벽한 존재 트라이앵글의 '트라이'와 B를 합쳐 '완벽함'을 뜻하는 그룹명이라고 말했다. 진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우리는 완벽한 존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이들의 목표 의식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는 "걸스웩을 담은 곡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강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송선은 '완벽주의자' 키워드는 본인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말했다. 송선은 "연습생 생활을 9년이나 했다. 그래서 데뷔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소녀시대 유리 선배님이 사촌 언니이기도 하다. 언니를 곁에서 지켜봤을 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모습이 인상이 깊어서 언니처럼 완벽하게 준비해서 꼭 성공하겠다는 강박감이 있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대만인 멤버 켈리, 중국인 멤버 지아와 일본인 멤버 미레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인사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현빈은 7인의 멤버 중 유일하게 본인만 쌍꺼풀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쌍꺼풀이 있어서 함께 있을 때 눈 크기가 차이 나기도 하고 메이크업할 때도 고민이 있었는데, 공동 프로듀싱을 해주신 EXID LE 선배님이 매력적이라고 말을 해주셔서 이제는 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신사동호랭이'가 앨범 녹음과정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너희가 하던 대로 하면 돼"라면서 "발음을 들리는 듯 들리지 않는 정확한 발음이 아니라 느낌을 위주로 녹음하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그 점이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사촌'이라는 수식이 달렸는데 수식어에 걸맞게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트라이비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더해 "그는 반전매력의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해 진하는 "EXID 하니의 판박이라는 말을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EXID 2.0 걸그룹'도 좋지만 '만능돌' 수식어를 받고 싶다고 하는 한편 롤모델로 블랙핑크를 꼽기도 했다.

이어 신사동호랭이와 EXID와 LE가 공동 작곡한 '둠둠타'의 안무를 처음 받고 "정말 힘들겠지만, 정말 멋있겠다"라는 생각했다며 '와이퍼춤'이라 이름 붙인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끝으로 이들은 올해 목표로 신인상을 받아보는 것과 함께 음악방송 1위를 꼽았다. 7명의 멤버들은 앞으로의 포부를 말하며 쇼케이스를 마쳤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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