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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지혜, 1억 외제차 플렉스 하나 "나를 위한 선물..성공한 느낌"(관종언니)

입력 2021-02-18 1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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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혜가 새차 구입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8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사치에 눈 뜨다?! 큰태리 몰래 포르쉐 구매 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메라를 든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를 향해 "코가 왜 이렇게 빨갛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하기도 잠시 이지혜는 "인조니까"라고 당당하게 답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진짜 나를 위해 살아야 하는데, 누구를 위해 내가 이렇게 열심히 버는지 (모르겠다.) 내가 솔직히 오빠를 위해 일하진 않는다"며 "곰곰이 생각했다. 쟤를 보며 더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가 가리킨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자동차. 이를 '애마'라 칭한 이지혜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오래, 7~8년 정도를 이 아이와 시간을 보냈다"며 "솔직히 말해 차 바꾸고 싶다"고 본론을 꺼냈다. 문재완은 그러나 "아니다. 이거 8년 됐다고 했지. 2년 남았다. 그래도 이 차에 대한 애정이 있지 8년이면 너무 짧다"고 말렸다.

이어 두 사람은 차 안 물건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라이터가 나오자 이지혜는 당황하며 실밥 정리를 위한 목적이라고 해명했지만 콘솔 박스에서 라이터가 또 한번 우수수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자포자기한 듯 전자담배 꼭지까지 스스로 꺼내며 폭소를 터뜨렸다

문재완이 "나중에 태리가 서른살이 됐는데 차에서 이런 게 발견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묻자 이지혜는 "난 뭐라고 안 한다. 얘기나 해주지. 엄마가 펴보니까 좋진 않더라"며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뭐 어때. 필 수도 있지. 끊은 게 중요한 거지"라고 의연히 말했다.

다시 차 이야기로 돌아와 이지혜는 재차 새차 구입에 대한 뜻을 드러냈지만 문재완은 "3년간 이별식을 하자"고 답했다. 서류를 살펴본 결과 이지혜가 차를 구입한 시기는 정확히 9년 전. 이지혜는 "나를 위한 플렉스를 하고 싶은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하며 "내가 내 돈으로 사겠다는데 니가 뭔데 그러냐. 남들은 남편이 사준다는데"라고 분노했다.

영상 말미, 이지혜는 성공한 느낌으로 포르쉐를 타고 싶다며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차를 이야기했다. 문재완이 부족금액이 얼마냐고 묻자 이지혜는 "1억 8천"이라며 너털 웃음을 지으면서도 "저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 사버리고 말 것"이라고 구독자들에게 호소한 뒤 매장까지 방문했다. 이에 이지혜가 향후 정말로 차를 구매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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