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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친구 되줄 것"..'수미산장' 김수미 앞에서 게스트들 눈물 쏟은 이유

입력 2021-02-18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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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사진=SKY&KBS 제공
김수미/사진=SKY&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수미가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친구가 되어준다.

18일 오전 SKY, KBS2 '수미산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 박명수, 전진, 하니, 정은지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미산장'은 숲속의 트리 호텔에서 김수미와 산장지기들이 게스트를 맞이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게스트는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한다. 그 중심에는 김수미가 있다.

김수미는 산장 주인이라고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한 번 오면 아주 힐링이 되서 뼈를 묻으려고 하더라. 누구나 살다보면 숨고 싶거나,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때 내가 성심을 다해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산장지기들도 칭찬했다. 김수미는 "우리는 단합이 잘된다. 호흡이 참 잘 맞고 팀워크가 좋아서 산장에 오는 손님들도 똑같이 대접해드릴 수 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 같아 참 좋다"고 했다.

사진=SKY&KBS 제공
사진=SKY&KBS 제공

박명수는 김수미에 대해 '어머니' 같다고 했다. 박명수는 "너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 게스트들이 오자마자 이야기는 안하지만, 밥을 먹고 점점 마음을 열더니 모든 이야기를 꺼내놓더라. 다들 눈물을 펑펑 쏟는다"라며 놀라운 감정을 드러냈다.

전진도 김수미를 통해 인생 공부를 한다고. 전진은 "본인의 이야기를 하시고, 김수미 선생님께서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고민을 해결해주신다. 저도 정말 배우게 되고 인생을 공부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니 역시 고민이 많았는데 힐링 받았다고 했다. 하니는 "제가 서른이 되고 일, 결혼 등에 고민이 생겼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생의 거름이 되는 시간이라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수미는 "밥과 함께 행복을 드리는 숲속의 산장이다. 저도 사실 집에 가면 외롭다. 다음에는 내 외로움을 달래줄 분을 초대하고 싶다. 또 남편을 초대해 나의 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며, 오늘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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