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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故 차명욱, 오늘(21일) 3주기.."열정있는 배우 훌륭한 연출가"

입력 2021-02-21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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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명욱 생전 SNS
故 차명욱 생전 SNS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차명욱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1일)은 故 차명욱의 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8년 2월 21일 등산 중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故 차명욱은 지난 1997년 '욕망의 늪새바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이기동체육관', '세자매', '망원동 브라더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써클', '자화상','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 '수목장', '악인은 살아 있다', '판도라', '콜리션',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약했다. 젊은 나이의 생을 마감한 故 차명욱의 유작은 영화 '오아시스 세탁소'와 '상류사회'가 됐다.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대중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졌다. 당시 배우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디 좋은 곳으로...차명욱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차명욱이 출연했던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그를 추모했다.

가수 황인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열정있는 배우 이자 훌륭한 연출님이셨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 맘속에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제 막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였기에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더욱 컸다. 故 차명욱이 부디 하늘에서는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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