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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 삼광빌라!' 보나X동하, 가족 반대에도 재회…정보석 "사귀는 사람있다"

입력 2021-02-20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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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보나와 동하가 가족들의 반대에도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보석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폭탄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는 이해든(보나 분)과 장준아(동하 분)가 가족들의 반대에도 만남을 이어갔고, 우정후(정보석 분)은 정민재(진경 분) 앞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선언했다.

이날은 장준아(동하 분)와 이해든(보나 분)의 연애 문제로 삼광빌라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순정(전인화 분)과 김정원(황신혜 분)는 각자 아이들을 데리고 의논해보기로 하지만 배신감을 느꼈다고 서운해한다.

장준아(동하 분)는 정원에게 "촌수 관계는 빛채운씨가 엄마 딸로 정리되면 문제가 안된다. 따지고 보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고는 정원은 "호적이 정리되어도 해든이와 채운이가 자매인 건 안 변한다"고 화냈다.

준아는 "피도 안 섞였다. 갑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은 "엄마는 런던에서 들어와서도 연락없었고 또 이렇게 놀래키고 너무 서운하다"고 마음을 표현한다.

순정 역시 "둘이 사귀다가 헤어지면 어쩔 것이냐"면서 그냥 지켜보다는 채운의 말에 덧붙인다. 이어 그는 "확세 삼촌과 만정 이모도 그렇고 만나다가 헤어질 수 있다. 마음이 간다고 무조건 그러면 안된다. 주변 상황도 좀 봐야지 그러냐"고 달랬다.

이어 정원은 준아에게 "삼광빌라 짐을 모두 옮겨서 집에 있는 게 나을 것 같다. 이런 때일 수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서아 문제도 있고 하니 옆에서 있었으면 좋겠지만 내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 제안한다.

회사에서 해든과 마주한 서아는 "우리 엄마가 너 싫어한다. 나도 너 싫다. 우리 오빠가 돈이 많아서 좋아하냐. 너 같은 걸 좋아할 리가 없다"면서 화를 내고는 머리채를 잡고 싸운다.

서아는 "왜 나를 말리냐, 해든이가 먼저 머리를 잡고 싸운건데 그러냐"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준아는 "요즘 해든이가 멘탈이 좋지 못해서 그런다"고 둘러대지만 서아는 화를 내고 자리를 뜬다.

손정후는 아들과 민재를 찾아간다. 정후는 "사장님이 묘한 말을 하더라. 제가 누님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눈치챈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준아는 정원에게 "이대로는 너무 속상해서 못살겠다"면서 울면서 집을 뛰쳐나오고 해든은 "엄마는 우리에게 힘들수록 용기내라고 하지 않았냐, 나 정말 속상해서 못살겠다. 잠깐만 나갔다 오겠다. 진짜 잠깐이면 되니까 걱정말라"면서 "가서 대표님 허락받고 집에 준아씨를 데려와야겠다" 다짐하고는 집을 나온다.

그렇게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마주하고는 "데리러 가고 있었다"고 말하고 껴안고는 눈물을 흘린다.

민재는 "내 아들, 며느리 보러 왔다. 우정후씨한테 할말있어서 왔다"면서 "당신 손교수에게 어쩜 그런 말을 하냐, 우리 재결합 안한다고 했냐? 사실인데 그 이야기를 그 사람에게 왜 하냐. 재결합 안할테니 사귀든 말든 맘대로 하라 뭐 그런 뜻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후는 "손교수가 마음이 있는데 다가가지 않는 것 같아서 내가 그렇게 말했다. 이야기하면서 세상 해맑게 웃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말 진심으로 정민재씨가 좋은 사람 만나서 새출발하길 바란다. 서로 마음이 있는데 내가 걸리적 거리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민재는 "당신 왜 걸리적 거린다고 하나. 왜 그렇게 나를 미안하게 하냐"고 했고 정후는 "민재야 너 나한테 미안할 것 없다. 사실 나도 사귀는 사람있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이어 엿듣던 우재희는 "엄마는 손교수님 만나고 아버지는 사귀는 사람있냐"고 당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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