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개미는 뚠뚠' 출연진들이 챕터3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4일 오후 카카오TV의 웹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 출연진들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먼저 '개미는 뚠뚠 챕터1'부터 지금까지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딘딘은 모더나로 66% 수익을 냈던 영상을 보며 "방송 이후에는 수익률 84% 정도까지 올랐었다. 그래서 PD님과 연락하며 전 재산을 투자할 생각도 했는데 다음날부터 떨어지다가 결국 -로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고 마음을 모더나를 통해서 배웠다. 어느 정도 수익을 보면 반 정도는 정리하고 떨어졌을 때 들어가야 하지 않았나"라고 당시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딘딘은 '챕터3'는 '자동차'가 큰 스포라고 전했다.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 예상해 봐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나 수소차 등 미래의 차에 관해 이야기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김프로도 '10여 년간 자동차가 이렇게 큰 주목을 받은 적이 없다. 그 선두에 테슬라가 있다"라며 테슬라의 주식이 떨어진 이야기와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들어간 이야기를 꺼냈다. 딘딘, 김종민 등이 이에 분노하자 김프로는 "전 세계가 한 사람 입만 보고 있는 게 문제가 있다. 우상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보고 투자하는 것 같다는 걱정이 있다"라고 현상의 문제를 짚었다.
이에 김프로는 "테슬라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에 있는데, 마침 그 이면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온 거 같다"라고 '챕터3'의 시의적절한 주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찍 투자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 슈카와 김프로는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슈카는 "길게 투자할수록 승률, 기대 수익률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다. 일찍 하는 게 요즘에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긍정적으로 본 반면, 김프로는 "너무 일찍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하면 실패. 성공해도 더 문제가 된다"라며 이른 주식 시작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김프로는 "젊은 분들은 근로소득으로 아주 견고하고 시드머니를 만들 때까지는 주식 투자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이번 상승세 아니면 내가 주식으로 돈을 못 번다는 생각을 하는데 세상에는 많은 주식이 있기 때문에 좋은 주식은 항상 기회를 준다. 시드머니를 모으고 주식을 할 준비를 해야만 한다"라고 조언했다.
인기 실감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김프로는 "'개미는 뚠뚠' 이후에 친숙하게 다가오시는 확률이 높아졌다. 대신 부담도 많이 된다. 오늘도 아침에 올라간 영상이 170만 조회수를 찍었다. 이 프로를 보고 주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 문제의 본질은 주식을 바르게 잘하는 게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보고 바른 투자를 하게 하는데 '개미는 뚠뚠'이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시청자들을 걱정했다.
노홍철에게 정준하 출연 가능성을 묻자 노홍철은 "굳이"라며 내키지 않아 했다. 딘딘이 "정준하 씨 덕분에 어쩌면 입문을 하신 거죠"라고 묻자 노홍철은 "네. 거기까지입니다"라고 답했다.
출연진들은 '개미는 뚠뚠 챕터3'에 대한 공약을 걸었다. 이들은 챕터3를 통틀어서 천만 뷰 이상이 나오면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김프로와 슈카의 관심 종목 오픈하기"를 공약으로 걸었다. 슈카는 어렵지 않다며 이를 받아들였고 김프로는 단일 회차로 천만 뷰가 되면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슈카는 "오늘 3000선이 무너져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거다. 마음이 다치는 일을 스스로 잘 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프로는 "주식은 좋은 거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본진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주식에 올인하면 주식도 안 되고 본질이 흐려진다. 메인 잡을 열심히 하면서 주식은 반려자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좋은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