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제 더는 못해요" '누가 뭐래도' 정민아, 이슬아에 시달리다 쓰러졌다(종합)

입력 2021-02-22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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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민아가 쓰러졌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쓰러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대로(최웅 분)는 "나 보라 씨 진심으로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보라(나혜미 분)는 "왜 갑자기 그런 말을 하는거예요? 지금 상황이"라며 "그게 새 프로그램 막 시작하면서 마음에 여유가 별로 없었다"며 당황했다. 강대로는 "지금 얘기 안하면 영영 얘기 못할거 같아서 한거다. 속 후련하다. 그동안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었거든요"라며 "그동안 보라 씨 만나면서 친구로 생각한 적 한번도 없다"라고 말했고, 김보라는 예전처럼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김보라는 "나한테 시간을 좀 주면 안될까요?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라며 신중한 때문에 만나지 못할거라는 강대로에게 "아빠랑 상관없이 나는 예전처럼 다시 대로씨 만날거다"라고 말했지만 강대로는 "아니다 그러다 괜히 신이사님이랑 보라씨 관계 멀어지면 어떡해요. 앞으로 우리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 만나지 못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가 항상 보라 씨 응원할게요"라며 이별을 고했다.

그런가운데 신중한(김유석 분)은 이해심에게 "아리 생모가 한재수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아? 우연히 그 여자 일기장을 봤다. 고향 오빠 동생이었는데 나하고 결혼하고도 한재수를 계속 가슴에 품고 살았더라. 그 여자를 내쫓을때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한재수하고 잘 살기를 바랬다. 하지만 아리한테 돈 빌려달라고 전화하고 그랬다. 한재수 그놈은 모든 사람을 불행에 빠트릴 그런 사람이다"라며 자신만 알던 비밀을 털어놨다.

다음날 김보라는 "대로 씨가 이제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더라. 아빠가 반대하는거 알고 나 힘들게 하고 싶지 않데. 막상 안 볼 생각하니까 너무 섭섭하더라. 대로 씨 만큼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없었는데"라며 "갑자기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안좋네. 시간이 지나면 아빠도 벼리 아빠에 대한 마음이 좀 풀리지 않을까?"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해심(도지원 분)은 "아니 어제 아빠 얘기 들어보니까 쉽게 가라앉지 않을거 같아"라고 답해 김보라가 실망했다.

노금숙(문희경 분)과 나승진(김승욱 분)이 정벼리 앞에서 방을 꾸미느라 고생했다며 생색냈다. 이에 신아리는 "어머님, 아버님 벼리 앞에서 꼭 이런 말씀하셔야 해요?"라며 분노를 억눌렀다. 이어 정벼리(김하연 분)가 눈치를 보며 자리를 피하고 나준수(정헌 분)는 "꼬마처제 앞에서 자기 아빠 안 좋은 얘기하면 얼마나 마음이 안 좋겠냐"라고 말했다.

집을 알아보던 한재수(박철민 분)와 강대로는 이맹수의 집을 권하는 부동산 사장에 "거기도 생각해볼게요"라며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이를 알게 된 반찬성은 "형 할아버지 집을 사는건 어때?"라며 반색했고, 강대로는 "혹시라도 신이사님이 아시면"라며 걱정했다.

한편 엄선한(이슬아 분)에게 시달리던 신아리는 "저 이제 더는 못해요. 빨리 작가 구해라. 저 오늘부로 일 그만둘게요"라며 짐을 싸다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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