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혜리 상큼발랄 첫 등장 시청률 구원투수 될까

입력 2015-01-30 0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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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현빈 바라기 혜리, 상큼 발랄한 연기...시청률 구원투수 기대

걸스데이 혜리가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에 첫 등장했다.

혜리는 민우정 역을 맡아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 (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4회에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민우정은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로빈(현빈 분)을 보좌하는 민대표(맹상훈 분)의 딸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출판사겸 북카페에서 잡무 알바를 하고 있다.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부터 윗옷을 벗어던진 혜리는 깜짝 노출신을 선보이며 아찔한 등근육과 뒤태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민우정은 자신과 로빈의 사진이 담긴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며 “어허 안되지”라고 말하며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이어 우정은 “‘네가 여자냐’ 또 이러겠지만 나 이제 소녀가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로빈의 팬들과 함께 카페에 모여 로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동료 팬들을 설득시켰다. 하지만 한 팬은 “얼굴도 보지 못했는데..”라고 말을 얼버무리자 민우정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오빠는 꼭 돌아온다. 오빠를 잊을 거냐”며 당차게 말했다.

짧지만 강렬한 혜리의 첫 등장에 '하이드 지킬, 나' 시청자게시판과 각종 기사 댓글게시판에는 "분량은 2컷으로 적엇지만 존재감하나는 짱이엇어요!!"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할께여" 등 앞으로 혜리의 맹활약을 기대하는 응원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구서진(현빈 분)을 경계하던 류승연(한상진 분)은 그 자리에서 민우정이 떨어뜨린 사진을 주웠고, 거기에 로빈과 민우정이 함께 찍혀있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 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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