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이 100인분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쳤다.
이날 이유리는 꿀마늘을 만들기에 나섰다. 남편의 자양강장을 위해 선물받은 의성 마늘까기에 나선 이유리는 속도를 내기 위해 황치열과 허경환을 초대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2021년 목표가 있다. 율라인에서도 뭔가가 나올 수 있음 좋겠다"고 다양한 작업에 나서겠다는 다짐을 전해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유리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무료 급식소 도시락 배포가 중단되었다고 해서 100인분 도시락을 만들어 기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허경환과 황치열에게 중국집 식사로 간짜장과 깐쇼새우, 팔보채를 대접했다.
마음이 풀린 황치열과 허경환은 중식 먹방에 나서 콜라와 레몬즙을 짜장면에 붓는 등 황당한 레시피를 공개해 이유리를 웃게 했다. 세 사람은 수월하게 마늘을 찌고, 꿀마늘 완성한 세 사람은 100인분 도시락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이유리가 도시락 메뉴를 고민하던 중, 허경환은 선뜻 자신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의 제품을 100인분 기부를 약속했다.
이에 이유리는 닭가슴살 찹스테이크 만들기로 정했다. 회사 직원의 도움으로 요리 재료를 전달받은 허경환은 닭가슴살을 네모난 모양으로 썰었다.
채소를 다지고, 양념 소스 만들기에 나선 이유리는 거침없이 대용량 소스 제조에 나섰다. 3인분 샘플의 테스트로 맛보고 아쉬움을 느낀 이유리는 의성 마늘을 이용해 꿀마늘 소스 제작에 도전했다. 그는 순식간에 마늘을 다지고, 버터를 녹여서 다진 마늘로 소스를 제작했고 황치열과 허경환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한파 특보에도 새벽 2시까지 도시락 만들기가 계속 됐다. 급기야 마당에서 화력 센 불에 의지해 도시락을 만들어 간 세 사람. 커다란 팬에 재료들을 볶고 섞으며 추위에 이상증세까지 보이는 허경환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드디어 완성한 재료들, 이유리의 주도하에 도시락 담기에 나서 분업화를 시작했다. 이유리는 "40개 포장하는 데에 20분 걸리더라"면서 호한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도시락 100개를 완성했다.
집앞으로 도착한 밥차를 통해 새벽 배송에 나선 이유리. 그는 "사회취약게층에 전달되겠지만 100개도 너무 부족하다고 하더라"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면 절대 못했을텐데, 황치열과 허경환 동생들 아니면 절대 꿈도 못 꿀 일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이유리는 "저희 팀 이름은 허기지고 아픈 마음을 치유한다는 이유에서 허치유라고 지었다"면서 허경환과 황치열과의 팀 '허치유'와의 뜻깊은 일에 대한 소감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