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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전여빈과 공조→바벨제약 창고에 방화..곽동연, 옥택연에게 "형님"[종합]

입력 2021-02-28 2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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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센조' 캡처
사진='빈센조'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송중기와 전여빈이 바벨제약 원료 저장 창고에 불을 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송중기와 전여빈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유찬(유재명 분)이 빌런들의 계략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버스에 치여 사망한 이후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제약과 관련한 사건에 의문을 품고 '우상'의 대표 한승혁(조한철 분)을 찾아 사표를 수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빈센조(송중기 분)는 홍차영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우상, 바벨그룹과 상대하지 말고 다른 사건을 맡으라"고 했다. 거절하는 홍차영에게 "마지막에 홍변호사님에게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아세요? 발신자명 RDU 유민철 씨였습니다"라고 말해 홍차영을 놀라게 했다. 빈센조는 "달라질 거 하나도 없어요. 홍변호사님과 유민철 씨와 연관되어 있다고 해도 의도적으로 죽였다는 사실 입증할 수 없어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홍차영은 "시간만 확보되면 얼마든지 입증할 수 있다"라고 했다. 빈센조는 지지 않고 "우상과 바벨그룹을 상대로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거 잘 알지 않냐. 승산 없는 전쟁터에선 포기도 기회다"라고 홍차영에게 포기 하라고 했다.

고민을 거친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금가프라자를 되찾는 일에 함께 할 테니 지금 하려는 일을 본인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빈센조가 "받아들일 수 없다. 이건 변호사의 업무가 아니다"라며 거절하자 홍차영은 "변호사 명찰 떼어 놓고 부탁하는 겁니다. 홍유찬 씨의 못된 딸로서요"라고 빈센조를 설득했고 이에 빈센조는 홍차영과 손을 잡기로 약속했다.

공조에 나선 이들은 홍유찬을 죽인 범인의 실체를 밝혀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트럭을 운전한 사람을 찾아가 그 일을 시킨 사람이 누군지를 물었다. 고민하던 운전사는 본인에게 일을 시킨 사람이 "표부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찰서에 있는데 갑자기 와서 시키는 거 하면 (로펌) '우상'을 연결해서 형량 줄여 주겠다고" 말했다고 불었다. 그리고 빈센조, 홍차영은 이와 관련한 연락처를 알아냈다.

홍차영과 빈센조가 구치소를 방문한 사실은 최명희의 귀에 금세 들어갔다. 그리고 트럭 운전수는 그를 저격해 이미 정해져 있던 교도소 안에서의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 이 소식을 들은 홍차영은 "어떤 방법을 써도 좋은데 사람 목숨 해치는 건 하지 말죠" 빈센조와의 행동에 원칙을 정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표부장의 이름과 소재를 알아내 그를 찾아 갔다. 그리고 그를 묶은 채 홍유찬 변호사와 유민철 변호사를 누가 죽이라고 지시했는지 물었다. 답을 하지 않자 빈센조는 그에게 총을 쐈다. 그리고 그의 죽은 사진으로 최명희를 협박했다.

최명희는 "나는 진짜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다. 하지만 빈센조는 "난 인내심이 많지만 트럭 운전자는 그렇지 않아 보이네"라며 홍유찬이 죽은 방법을 동일하게 재현해 최명희를 겁줬다. 빈센조는 "내일까지 명예를 회복시켜놔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의 죄를 세상에 밝히는 게 먼저겠지. 죽은 사람들의 명예 회복이 더 중요해"라고 최명희에게 말했다.

이어 이들은 바벨제약 원료 저장 창고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불을 질렀다. 앞선 표 부장의 죽음은 거짓이었고 죽음을 위장해 최명희를 협박한 이후 이들은 바벨 제약 원료 저장 창고에 대한 정보까지 그에게서 알아낸 것.

한편 불이 난 바벨 제약 원료 창고에 뜻밖의 인물 장준우(옥택연 분)이 찾았다. 그리고 장한서는 그에게 형님이라고 말하며 안절부절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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